[스포탈코리아] 휴스턴 애스트로스 더스티 베이커 감독이 월드시리즈 1차전 패배에도 자신감을 잃지 않았다.
베이커 감독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차전 경기 전 인터뷰에서 “전날 패배에도 전혀 걱정이 없다. 우리 팀은 현재 자신만만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우린 힘든 패배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되돌아오는 재주가 있다. 그게 우리 팀과 이 스포츠의 매력이다”라고 말했다.
베이커 감독은 이날 선발 라인업으로 호세 알투베(2루수)-마이클 브랜틀리(좌익수)-알렉스 브레그먼(3루수)-요르단 알바레즈(지명타자)-카를로스 코레아(유격수)-카일 터거(우익수)-율리 구리엘(1루수)-호세 시리(중견수)-마틴 말도나도(포수)로 확정했다.
전날과 타순이 같지만, 중견수의 이름이 바뀌었다. 전날 우완 찰리 모튼을 상대하기 위해 우타자에 좀 더 강한 채즈 맥코믹을 중견수로 내세웠다.
하지만 이날은 좌완 맥스 프리드가 선발 등판해 중견수를 시리로 교체했다. 시리는 올 시즌 좌완을 상대로 타율 0.333 OPS 1.078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휴스턴의 선발투수는 호세 우르퀴디다. 우르퀴디는 올 시즌 20경기 107이닝을 소화하며 8승 3패 ERA 3.62 90탈삼진을 기록했다. 이번 포스트 시즌에서는 1경기 선발로 등판해 1.2이닝 1패 ERA 27.00으로 부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베이커 감독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차전 경기 전 인터뷰에서 “전날 패배에도 전혀 걱정이 없다. 우리 팀은 현재 자신만만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우린 힘든 패배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되돌아오는 재주가 있다. 그게 우리 팀과 이 스포츠의 매력이다”라고 말했다.
베이커 감독은 이날 선발 라인업으로 호세 알투베(2루수)-마이클 브랜틀리(좌익수)-알렉스 브레그먼(3루수)-요르단 알바레즈(지명타자)-카를로스 코레아(유격수)-카일 터거(우익수)-율리 구리엘(1루수)-호세 시리(중견수)-마틴 말도나도(포수)로 확정했다.
전날과 타순이 같지만, 중견수의 이름이 바뀌었다. 전날 우완 찰리 모튼을 상대하기 위해 우타자에 좀 더 강한 채즈 맥코믹을 중견수로 내세웠다.
하지만 이날은 좌완 맥스 프리드가 선발 등판해 중견수를 시리로 교체했다. 시리는 올 시즌 좌완을 상대로 타율 0.333 OPS 1.078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휴스턴의 선발투수는 호세 우르퀴디다. 우르퀴디는 올 시즌 20경기 107이닝을 소화하며 8승 3패 ERA 3.62 90탈삼진을 기록했다. 이번 포스트 시즌에서는 1경기 선발로 등판해 1.2이닝 1패 ERA 27.00으로 부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