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탬파베이 레이스의 다음 시즌 주전 포수도 마이크 주니노가 될 예정이다.
‘탬파베이 타임스’ 마크 탑킨 기자는 8일(한국시간) 개인 트위터를 통해 “탬파베이가 예상대로 주니노의 다음 시즌 팀 옵션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팀 옵션으로 팀에 남게 된 주니노는 2022시즌 700만 달러를 받게 됐다. 다음 시즌 잔류함으로써 주니노는 4년 동안 탬파베이에 남게 됐다.
지난 시즌에는 탬파베이가 450만 달러 팀 옵션을 거절 후, 그보다 낮은 가격인 20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그러나 주니노는 타율은 0.216으로 낮지만, 33홈런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OPS도 0.860을 기록해 데뷔 첫 올스타전에도 나섰다. 올스타전에서는 홈런도 쏘아 올리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주니노는 계약 후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탬파베이에 남을 수 있어서 매우 흥분된다. 내 가족도 매우 좋아한다”며 기뻐했다.
탬파베이 에릭 니앤더 사장은 “그의 공격력은 팀이 100승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올해는 그에게 특별한 해였다. 그와 계약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계약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탬파베이 타임스’ 마크 탑킨 기자는 8일(한국시간) 개인 트위터를 통해 “탬파베이가 예상대로 주니노의 다음 시즌 팀 옵션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팀 옵션으로 팀에 남게 된 주니노는 2022시즌 700만 달러를 받게 됐다. 다음 시즌 잔류함으로써 주니노는 4년 동안 탬파베이에 남게 됐다.
지난 시즌에는 탬파베이가 450만 달러 팀 옵션을 거절 후, 그보다 낮은 가격인 20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그러나 주니노는 타율은 0.216으로 낮지만, 33홈런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OPS도 0.860을 기록해 데뷔 첫 올스타전에도 나섰다. 올스타전에서는 홈런도 쏘아 올리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주니노는 계약 후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탬파베이에 남을 수 있어서 매우 흥분된다. 내 가족도 매우 좋아한다”며 기뻐했다.
탬파베이 에릭 니앤더 사장은 “그의 공격력은 팀이 100승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올해는 그에게 특별한 해였다. 그와 계약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계약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