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1루수 율리 구리엘이 개인 첫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리엘이 맷 올슨(오클랜드 애슬래틱스)과 제러드 월시(LA 에인절스)를 제치고 아메리칸리그 1루수 골드글러브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구리엘은 지난 2016년 휴스턴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입성한 이후 6년 동안 같은 팀에서 뛰었다. 그는 올 시즌 타율 0.319 15홈런 81타점 169안타 OPS 0.846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팀 동료인 마이클 브랜틀리를 제치고 아메리칸리그 타율 1위를 기록하며 타격왕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올 시즌 뛰어난 수비수로도 활약하며 생애 첫 골드 글러브를 따냈다. 구리엘은 DRS 5로 아메리칸 1루수 중 2위, 수비율 0.994로 5위에 올랐다.
올해 37세의 구리엘은 1964년에 36세 나이로 골드글러브를 따낸 빅 파워(빅터 펠럿)를 제치고 최고령 1루수 골드글러브 수상자가 됐다. 또한, 휴스턴은 1994년 제프 배그웰 이후 첫 1루수 골드글러브 선수를 보유하게 됐다.
올 시즌 공수에서 뛰어난 활약을 한 구리엘은 지난 5일 구단이 옵션을 실행해 다음 시즌에도 휴스턴 유니폼을 입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리엘이 맷 올슨(오클랜드 애슬래틱스)과 제러드 월시(LA 에인절스)를 제치고 아메리칸리그 1루수 골드글러브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구리엘은 지난 2016년 휴스턴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입성한 이후 6년 동안 같은 팀에서 뛰었다. 그는 올 시즌 타율 0.319 15홈런 81타점 169안타 OPS 0.846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팀 동료인 마이클 브랜틀리를 제치고 아메리칸리그 타율 1위를 기록하며 타격왕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올 시즌 뛰어난 수비수로도 활약하며 생애 첫 골드 글러브를 따냈다. 구리엘은 DRS 5로 아메리칸 1루수 중 2위, 수비율 0.994로 5위에 올랐다.
올해 37세의 구리엘은 1964년에 36세 나이로 골드글러브를 따낸 빅 파워(빅터 펠럿)를 제치고 최고령 1루수 골드글러브 수상자가 됐다. 또한, 휴스턴은 1994년 제프 배그웰 이후 첫 1루수 골드글러브 선수를 보유하게 됐다.
올 시즌 공수에서 뛰어난 활약을 한 구리엘은 지난 5일 구단이 옵션을 실행해 다음 시즌에도 휴스턴 유니폼을 입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