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자유계약(FA) 선수 좌완 앤드류 히니가 LA 다저스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
‘MLB 네트워크’ 마크 파인샌드 기자는 9일(한국시간)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소식통에 따르면 다저스가 앤드류 히니와 1년 850만 달러에 계약했다. 공식적인 발표는 없고, 신체검사가 남아있다”고 밝혔다.
히니는 올 시즌 LA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고 시즌을 시작했다. 트레이드 마감시한 직전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되며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하지만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35.2이닝동안 피홈런 13개를 얻어맞으며 평균자책점 7.32를 기록했다. 5선발 혹은 롱릴리프로 뛰어주길 바랐던 양키스의 기대와는 크게 멀었다.
다시 FA로 나온 히니는 다저스로 이적했다. 히니는 이미 서류상으로는 다저스 선수였던 적이 있다. 지난 2014년 마이애미 말린스와 트레이드 때 오스틴 반스, 키케 에르난데스와 함께 다저스로 왔다. 하지만 그 직후 하위 켄드릭과 트레이드로 에인절스로 넘어가면서 잠시 머문 바 있다.
‘디 애슬래틱’ 켄 로젠탈 기자는 “히니는 올 시즌 시작 전 로비 레이가 받았던 금액과 비슷하게 계약했다”고 전했다.
올 시즌 트레이드 실패작이었던 히니가 예상을 깨고 제2의 레이가 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LB 네트워크’ 마크 파인샌드 기자는 9일(한국시간)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소식통에 따르면 다저스가 앤드류 히니와 1년 850만 달러에 계약했다. 공식적인 발표는 없고, 신체검사가 남아있다”고 밝혔다.
히니는 올 시즌 LA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고 시즌을 시작했다. 트레이드 마감시한 직전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되며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하지만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35.2이닝동안 피홈런 13개를 얻어맞으며 평균자책점 7.32를 기록했다. 5선발 혹은 롱릴리프로 뛰어주길 바랐던 양키스의 기대와는 크게 멀었다.
다시 FA로 나온 히니는 다저스로 이적했다. 히니는 이미 서류상으로는 다저스 선수였던 적이 있다. 지난 2014년 마이애미 말린스와 트레이드 때 오스틴 반스, 키케 에르난데스와 함께 다저스로 왔다. 하지만 그 직후 하위 켄드릭과 트레이드로 에인절스로 넘어가면서 잠시 머문 바 있다.
‘디 애슬래틱’ 켄 로젠탈 기자는 “히니는 올 시즌 시작 전 로비 레이가 받았던 금액과 비슷하게 계약했다”고 전했다.
올 시즌 트레이드 실패작이었던 히니가 예상을 깨고 제2의 레이가 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