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시카고 컵스의 새로운 마무리 투수 후보로 주목을 받았던 코디 호이어가 토미 존 수술을 받아 시즌을 조기에 종료하게 됐다. 직장폐쇄 중 홀로 훈련을 하다가 부상을 당했고, 수술도 선수 본인이 직접 결정했다.
미국 ‘CBS 스포츠’는 지난 9일(한국시간) “호이어가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그는 2022시즌을 모두 거를 가능성이 높아졌고, 2023시즌 초반에도 돌아오지 못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호이어는 직장폐쇄로 인해 홀로 훈련을 받고 있었다. 그는 지난 1월 중순에도 롱토스 영상을 올리면서 시즌을 준비했다. 하지만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술대에 누워있는 사진을 올리면서 큰 부상을 당했음을 전했다”고 알렸다.
호이어는 지난해 트레이드 마감일 직전 크레이그 킴브렐 트레이드 당시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팀을 옮겼다. 호이어는 컵스 이적 후 3승 3패 ERA 3.14 4홀드 2세이브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
하지만 직장폐쇄로 인해 정상적으로 구단과 훈련을 하지 못하면서 부상을 당했고, 재활 과정을 밟는 것조차 구단과 함께할 수 없다.
호이어는 현재 마누엘 로드리게즈, 마이클 럭커와 함께 컵스의 필승조로 분류되어 있다. 차세대 마무리 후보로 낙점된 호이어의 시즌 아웃은 선수와 컵스 모두에게 큰 악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큰 악재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그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최고의 팬들에게 꼭 돌아갈 것이고, 그날이 기다려진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코디 호이어 인스타그램
미국 ‘CBS 스포츠’는 지난 9일(한국시간) “호이어가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그는 2022시즌을 모두 거를 가능성이 높아졌고, 2023시즌 초반에도 돌아오지 못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호이어는 직장폐쇄로 인해 홀로 훈련을 받고 있었다. 그는 지난 1월 중순에도 롱토스 영상을 올리면서 시즌을 준비했다. 하지만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술대에 누워있는 사진을 올리면서 큰 부상을 당했음을 전했다”고 알렸다.
호이어는 지난해 트레이드 마감일 직전 크레이그 킴브렐 트레이드 당시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팀을 옮겼다. 호이어는 컵스 이적 후 3승 3패 ERA 3.14 4홀드 2세이브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
하지만 직장폐쇄로 인해 정상적으로 구단과 훈련을 하지 못하면서 부상을 당했고, 재활 과정을 밟는 것조차 구단과 함께할 수 없다.
호이어는 현재 마누엘 로드리게즈, 마이클 럭커와 함께 컵스의 필승조로 분류되어 있다. 차세대 마무리 후보로 낙점된 호이어의 시즌 아웃은 선수와 컵스 모두에게 큰 악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큰 악재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그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최고의 팬들에게 꼭 돌아갈 것이고, 그날이 기다려진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코디 호이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