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지난달 트레이드로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은 맷 채프먼이 팀 동료를 보고 혀를 내둘렀다.
채프먼은 지난 4일(한국시간) ‘토론토 선’ 롭 롱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토론토에 오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 월드시리즈 우승을 도전하는 팀에 와서 기분이 좋다. 토론토는 온도도 적당하고 타자 친화적인 구장에서 뛰게 돼 흥분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팀 동료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았다. 채프먼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정말 최고다. 나보다 어리지만, 항상 그에게 배우고 있다. 함께 뛰어본 타자 중 최고다. 그리고 그는 최고의 타자 마이크 트라웃도 넘을 것이다. 최고의 선수와 매일 뛸 수 있는 것은 행운이다”며 크게 웃었다.
마지막으로 “보 비셋 역시 잠재력이 뛰어나다. 그와의 호흡은 정말 좋다. 그는 오랫동안 토론토의 내야를 책임질 것이다. 멋진 선수들과 함께 뛸 수 있어서 영광이다”며 인터뷰를 끝마쳤다.
채프먼은 지난 시즌 컨택에서 문제점을 보이며 커리어 최저 타율(0.210)을 기록했지만, 홈런 27개로 여전한 펀치력을 뽐냈다. 또한, 놀라운 수비력으로 개인 3번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토론토는 채프먼이 마커스 시미언이 떠난 내야진에 힘을 보태길 바라고 있다.
‘토론토 선’은 “그가 투수 친화구장인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큰 피해를 봤다. 타자 친화적인 로저스 센터에서 활약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게레로 주니어, 비셋과 함께 최고의 수비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큰 기대를 보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채프먼은 지난 4일(한국시간) ‘토론토 선’ 롭 롱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토론토에 오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 월드시리즈 우승을 도전하는 팀에 와서 기분이 좋다. 토론토는 온도도 적당하고 타자 친화적인 구장에서 뛰게 돼 흥분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팀 동료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았다. 채프먼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정말 최고다. 나보다 어리지만, 항상 그에게 배우고 있다. 함께 뛰어본 타자 중 최고다. 그리고 그는 최고의 타자 마이크 트라웃도 넘을 것이다. 최고의 선수와 매일 뛸 수 있는 것은 행운이다”며 크게 웃었다.
마지막으로 “보 비셋 역시 잠재력이 뛰어나다. 그와의 호흡은 정말 좋다. 그는 오랫동안 토론토의 내야를 책임질 것이다. 멋진 선수들과 함께 뛸 수 있어서 영광이다”며 인터뷰를 끝마쳤다.
채프먼은 지난 시즌 컨택에서 문제점을 보이며 커리어 최저 타율(0.210)을 기록했지만, 홈런 27개로 여전한 펀치력을 뽐냈다. 또한, 놀라운 수비력으로 개인 3번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토론토는 채프먼이 마커스 시미언이 떠난 내야진에 힘을 보태길 바라고 있다.
‘토론토 선’은 “그가 투수 친화구장인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큰 피해를 봤다. 타자 친화적인 로저스 센터에서 활약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게레로 주니어, 비셋과 함께 최고의 수비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큰 기대를 보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