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마무리 투수 라이언 프레슬리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팬사이디드’ 로버트 머레이 기자는 6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프레슬리와 휴스턴은 2년 3,000만 달러의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2025년 1,400만 달러 옵션이 포함되어 있고, 2023년과 2024년 모두 50경기에 출장한다면 자동으로 연장된다”고 전했다.
프레슬리는 2007년 보스턴 레드삭스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룰5 드래프트로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했다. 휴스턴으로의 트레이드로 다시 한번 팀을 옮긴 프레슬리는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2019년 ERA 2.32 31홀드로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됐고, 2018년부터 이어오던 연속 무실점 기록을 40경기로 늘리면서 메이저리그 신기록을 세웠다. 기존의 기록은 크레이그 킴브렐(현 LA 다저스)의 38경기였다.
2020시즌부터는 기존의 마무리 로베르토 오수나가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면서 프레슬리는 새로운 마무리로 올라섰다. 그는 지난 시즌까지 마무리를 맡으면서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마무리 중 한 명이 됐다.
프레슬리는 통산 449경기 479.2이닝을 소화해 26승 25패 ERA 3.23 79홀드 44세이브 496탈삼진을 기록했고, 2번의 올스타에 선정된 바 있다. 지난 시즌에는 26세이브와 ERA 2.25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는 올 시즌에도 마무리를 맡을 예정이고, 라인 스타넥, 헥터 네리스, 페드로 바에즈와 함께 필승조를 구축할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팬사이디드’ 로버트 머레이 기자는 6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프레슬리와 휴스턴은 2년 3,000만 달러의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2025년 1,400만 달러 옵션이 포함되어 있고, 2023년과 2024년 모두 50경기에 출장한다면 자동으로 연장된다”고 전했다.
프레슬리는 2007년 보스턴 레드삭스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룰5 드래프트로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했다. 휴스턴으로의 트레이드로 다시 한번 팀을 옮긴 프레슬리는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2019년 ERA 2.32 31홀드로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됐고, 2018년부터 이어오던 연속 무실점 기록을 40경기로 늘리면서 메이저리그 신기록을 세웠다. 기존의 기록은 크레이그 킴브렐(현 LA 다저스)의 38경기였다.
2020시즌부터는 기존의 마무리 로베르토 오수나가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면서 프레슬리는 새로운 마무리로 올라섰다. 그는 지난 시즌까지 마무리를 맡으면서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마무리 중 한 명이 됐다.
프레슬리는 통산 449경기 479.2이닝을 소화해 26승 25패 ERA 3.23 79홀드 44세이브 496탈삼진을 기록했고, 2번의 올스타에 선정된 바 있다. 지난 시즌에는 26세이브와 ERA 2.25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는 올 시즌에도 마무리를 맡을 예정이고, 라인 스타넥, 헥터 네리스, 페드로 바에즈와 함께 필승조를 구축할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