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지난 시즌 우승을 기념해 특별하고 값비싼 치즈버거를 선보인다.
미국 ‘CBS 스포츠’는 6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가 ‘월드 챔피언 버거’를 선보인다. 가격은 151달러(약 18만 원)에 버거 세트에는 파르메산 치즈 와플 후라이와 함께 레플리카 월드시리즈 반지가 포함되어 있다. 이 버거는 홈구장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추가로 “이 버거에는 와규 소고기와 계란 후라이, 금 잎으로 싼 푸아그라, 구운 랍스터, 최고급 토마토, 체다 치즈, 양상추 등이 들어있다. 이외에도 25,000달러(약 3040만 원) 세트를 시킨다면 이 버거와 함께 한정판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얻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버거를 본 애틀랜타 팬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햄버거 세트에 우승 반지를 끼워팔고 있다. 이건 정말 기이한 아이디어”라며 비판이 나오고 있고, 어떤 팬은 “반지도 얻을 수 있고, 맷 올슨의 연봉을 내줄 수도 있다.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반응도 나오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애틀랜타는 오는 8일 신시내티 레즈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의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시즌을 시작한다. ‘월드 챔피언 버거’ 역시 이날 함께 판매를 시작한다. 애틀랜타는 이 버거 외에도 더블 플레이 퀘사디아와 골드 글러브 치킨 샌드위치 등을 함께 출시한다.
사진=TSN 스포츠
미국 ‘CBS 스포츠’는 6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가 ‘월드 챔피언 버거’를 선보인다. 가격은 151달러(약 18만 원)에 버거 세트에는 파르메산 치즈 와플 후라이와 함께 레플리카 월드시리즈 반지가 포함되어 있다. 이 버거는 홈구장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추가로 “이 버거에는 와규 소고기와 계란 후라이, 금 잎으로 싼 푸아그라, 구운 랍스터, 최고급 토마토, 체다 치즈, 양상추 등이 들어있다. 이외에도 25,000달러(약 3040만 원) 세트를 시킨다면 이 버거와 함께 한정판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얻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버거를 본 애틀랜타 팬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햄버거 세트에 우승 반지를 끼워팔고 있다. 이건 정말 기이한 아이디어”라며 비판이 나오고 있고, 어떤 팬은 “반지도 얻을 수 있고, 맷 올슨의 연봉을 내줄 수도 있다.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반응도 나오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애틀랜타는 오는 8일 신시내티 레즈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의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시즌을 시작한다. ‘월드 챔피언 버거’ 역시 이날 함께 판매를 시작한다. 애틀랜타는 이 버거 외에도 더블 플레이 퀘사디아와 골드 글러브 치킨 샌드위치 등을 함께 출시한다.
사진=TSN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