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 뉴욕 양키스의 전설로 남아있는 CC 사바시아가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합류한다.
미국 ‘CBS 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사바시아가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의 특별 보좌관으로 내정됐다. 그는 선수 관계,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사회적 책임, 청소년 참여, 방송 등 스포츠 미래에 중요한 부분을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사바시아는 1998년 드래프트 1라운드 20번으로 클리블랜드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2001년 데뷔해 밀워키 브루어스, 양키스를 거치며 19년을 뛰었다.
그는 통산 561경기 251승 161패 ERA 3.74 3,093탈삼진을 기록했고, 사이영상 1회, 올스타 6회, ALCS MVP를 차지했고, 양키스의 마지막 우승인 2009년 우승 멤버이기도 했다.
2019년 이후 은퇴를 선언했고, 오는 2024년 명예의 전당 투표에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그의 입성은 사실상 확정되어 있고, 사바시아는 이미 양키스의 모자를 쓰고 헌액되고 싶다고 말한 만큼 기정사실로 되어 있다.
맨프레드는 공식 성명을 통해 “사바시아가 사무국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의 긍정적인 에너지, 강한 성격이 맘에 든다. 그의 창의적 마인드가 많은 것을 바꿔 놓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바시아는 “메이저리그 선수였던 나의 관점으로 맨프레드 커미셔너와 생각을 공유할 생각이다. 야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 빨리 일을 시작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미국 ‘CBS 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사바시아가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의 특별 보좌관으로 내정됐다. 그는 선수 관계,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사회적 책임, 청소년 참여, 방송 등 스포츠 미래에 중요한 부분을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사바시아는 1998년 드래프트 1라운드 20번으로 클리블랜드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2001년 데뷔해 밀워키 브루어스, 양키스를 거치며 19년을 뛰었다.
그는 통산 561경기 251승 161패 ERA 3.74 3,093탈삼진을 기록했고, 사이영상 1회, 올스타 6회, ALCS MVP를 차지했고, 양키스의 마지막 우승인 2009년 우승 멤버이기도 했다.
2019년 이후 은퇴를 선언했고, 오는 2024년 명예의 전당 투표에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그의 입성은 사실상 확정되어 있고, 사바시아는 이미 양키스의 모자를 쓰고 헌액되고 싶다고 말한 만큼 기정사실로 되어 있다.
맨프레드는 공식 성명을 통해 “사바시아가 사무국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의 긍정적인 에너지, 강한 성격이 맘에 든다. 그의 창의적 마인드가 많은 것을 바꿔 놓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바시아는 “메이저리그 선수였던 나의 관점으로 맨프레드 커미셔너와 생각을 공유할 생각이다. 야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 빨리 일을 시작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