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개막 첫 경기에서 무너졌던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하루 추가 휴식을 부여받고 마운드에 오를 전망이다.
찰리 몬토요 감독은 14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앞으로의 선발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그동안 5인 선발 로테이션을 가동했지만, 로스 스트리플링을 선발 로테이션에 추가해 6인 체제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토론토는 앞서 호세 베리오스, 케빈 가우스먼, 류현진, 알렉 마노아, 기쿠치 유세이로 구성된 로테이션을 활용했지만, 마노아 외에는 모두 기대 이하의 성적이었다.
이에 스트리플링이 한 자리를 차지해 로테이션에 변화를 줄 것으로 보인다. 그는 오는 16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류현진은 지난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첫 경기에서 3.1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고, 다음 등판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류현진은 스트리플링의 합류로 하루 더 휴식하고 17일 등판할 예정이다.
류현진이 전 경기의 부진을 털고 좋은 모습으로 시즌 첫 승을 따낼 수 있을지 야구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찰리 몬토요 감독은 14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앞으로의 선발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그동안 5인 선발 로테이션을 가동했지만, 로스 스트리플링을 선발 로테이션에 추가해 6인 체제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토론토는 앞서 호세 베리오스, 케빈 가우스먼, 류현진, 알렉 마노아, 기쿠치 유세이로 구성된 로테이션을 활용했지만, 마노아 외에는 모두 기대 이하의 성적이었다.
이에 스트리플링이 한 자리를 차지해 로테이션에 변화를 줄 것으로 보인다. 그는 오는 16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류현진은 지난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첫 경기에서 3.1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고, 다음 등판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류현진은 스트리플링의 합류로 하루 더 휴식하고 17일 등판할 예정이다.
류현진이 전 경기의 부진을 털고 좋은 모습으로 시즌 첫 승을 따낼 수 있을지 야구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