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7월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하는 크리스 세일(보스턴 레드삭스)이 이번에는 배탈로 불펜 피칭이 미뤄졌다.
미국 ‘매스 라이브’는 8일(한국시간) “세일은 이날 재활 불펜 피칭을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배탈이 났고, 일정이 연기됐다”고 보도했다.
세일은 보스턴과 5년 1억 4,500만 달러 계약을 맺었고, 올 시즌 계약 세 번째 해를 맞이하고 있다. 하지만 부상으로 지난 시즌은 9경기 등판에 그쳤고, 올 시즌은 한 경기도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당초 6월 초 복귀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셋째 주까지 밀렸고, 현재는 7월까지 연기되어 있는 상태다. 이날 불펜 피칭까지 연기되어 복귀 일자가 더 밀릴 수도 있게 됐다.
알렉스 코라 감독은 “세일이 마운드에 빠르게 복귀하길 바란다. 불펜 피칭 이후 라이브 불펜 피칭을 할 예정이고, 그 이후에 정확한 일정을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매스 라이브’는 “세일이 컨디션이 좋고, 빠르게 나아갈 수 있다면, 이번 주말에 라이브 불펜 피칭을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미국 ‘매스 라이브’는 8일(한국시간) “세일은 이날 재활 불펜 피칭을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배탈이 났고, 일정이 연기됐다”고 보도했다.
세일은 보스턴과 5년 1억 4,500만 달러 계약을 맺었고, 올 시즌 계약 세 번째 해를 맞이하고 있다. 하지만 부상으로 지난 시즌은 9경기 등판에 그쳤고, 올 시즌은 한 경기도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알렉스 코라 감독은 “세일이 마운드에 빠르게 복귀하길 바란다. 불펜 피칭 이후 라이브 불펜 피칭을 할 예정이고, 그 이후에 정확한 일정을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매스 라이브’는 “세일이 컨디션이 좋고, 빠르게 나아갈 수 있다면, 이번 주말에 라이브 불펜 피칭을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