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박효준에게 밀려나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전력 외로 평가받던 장유쳉이 새로운 팀을 찾았다.
‘탬파베이 타임스’의 마크 톱킨 기자는 6일(한국시간) “탬파베이 레이스가 피츠버그로부터 대만인 내야수 장유쳉을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했다”고 전했다. 탬파베이 공식 홈페이지도 장유쳉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장유쳉은 이미 올 시즌 팀을 옮긴 적이 있고,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 피츠버그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22경기 타율 0.135 1홈런 OPS 0.449를 기록했다. 최악의 성적을 거둔 그는 결국 박효준과의 경쟁에서 밀렸고, 결국 방출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탬파베이가 장유쳉에게 손을 내밀었고, 탬파베이는 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브랜든 로우를 60일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렸다. 로우는 허리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이 예고됐다.
지난 시즌엔 타율 0.228 54안타 9홈런 OPS 0.693으로 어느 정도 가능성을 보여줬던 장유쳉이 탬파베이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탬파베이 타임스’의 마크 톱킨 기자는 6일(한국시간) “탬파베이 레이스가 피츠버그로부터 대만인 내야수 장유쳉을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했다”고 전했다. 탬파베이 공식 홈페이지도 장유쳉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장유쳉은 이미 올 시즌 팀을 옮긴 적이 있고,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 피츠버그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22경기 타율 0.135 1홈런 OPS 0.449를 기록했다. 최악의 성적을 거둔 그는 결국 박효준과의 경쟁에서 밀렸고, 결국 방출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탬파베이가 장유쳉에게 손을 내밀었고, 탬파베이는 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브랜든 로우를 60일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렸다. 로우는 허리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이 예고됐다.
지난 시즌엔 타율 0.228 54안타 9홈런 OPS 0.693으로 어느 정도 가능성을 보여줬던 장유쳉이 탬파베이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