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요르단 알바레스(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전반기를 먼저 마무리했다.
휴스턴은 1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바레스가 오른쪽 손 염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그는 휴스턴으로 돌아가 정밀 진단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 휴스턴은 그를 대신해 호세 시리를 트리플A에서 콜업했다.
알바레스는 올 시즌 75경기에서 타율 0.306 26홈런 60타점 OPS 1.058을 기록했다. 그는 메이저리그 홈런 3위, OPS 1위, 타점 7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애런 저지에 이어 아메리칸리그 MVP 후보로도 꼽히고 있다.
하지만 오른손 부상으로 몇 차례 결장한 바 있고, 결국 IL에 올라 일찍이 전반기를 마무리하게 됐다. 아직 언제쯤 복귀할지는 발표되지 않았다.
더스티 베이커 감독은 “점점 상태가 악화되고 있었다. 타격할 때 손은 매우 중요하다. 손 부상은 빠르게 관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오래갈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올스타전 직후 22일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더블 헤더에는 돌아와 주길 바란다. 알바레스는 팀에 가장 중요한 선수”라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휴스턴은 1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바레스가 오른쪽 손 염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그는 휴스턴으로 돌아가 정밀 진단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 휴스턴은 그를 대신해 호세 시리를 트리플A에서 콜업했다.
알바레스는 올 시즌 75경기에서 타율 0.306 26홈런 60타점 OPS 1.058을 기록했다. 그는 메이저리그 홈런 3위, OPS 1위, 타점 7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애런 저지에 이어 아메리칸리그 MVP 후보로도 꼽히고 있다.
하지만 오른손 부상으로 몇 차례 결장한 바 있고, 결국 IL에 올라 일찍이 전반기를 마무리하게 됐다. 아직 언제쯤 복귀할지는 발표되지 않았다.
더스티 베이커 감독은 “점점 상태가 악화되고 있었다. 타격할 때 손은 매우 중요하다. 손 부상은 빠르게 관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오래갈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올스타전 직후 22일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더블 헤더에는 돌아와 주길 바란다. 알바레스는 팀에 가장 중요한 선수”라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