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2022시즌 메이저리그 올스타 홈런더비 명단이 최종 확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마지막 홈런더비 참가자로 텍사스 레인저스의 코리 시거를 합류시켰고, 공식적인 명단을 확정했다.
시거는 올 시즌 텍사스와 10년 3억 25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며 유니폼을 갈아 입었다. 시즌 초반 부진을 겪었지만, 최근 15경기에서 타율 0.352를 때려냈고, 현재까지 시즌 21홈런을 기록하며 적응을 해나가고 있다.
이날 합류한 시거와 함께 3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훌리오 로드리게스(시애틀 매리너스), 호세 라미레즈(클리블랜드 가디언즈), 후안 소토(워싱턴 내셔널스),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 앨버트 푸홀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대회에 참가한다.
1라운드에서는 슈와버와 푸홀스, 소토와 라미레즈가 먼저 맞붙는다. 해당 라운드에서 승리한 선수는 2라운드에서 맞붙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반대 라운드에서는 알론소와 아쿠냐 주니어, 시거와 로드리게스가 각각 맞붙는다.
2022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오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홈런더비는 하루 앞선 19일에 열릴 예정이다.
푸홀스의 마지막 홈런더비, 알론소의 3연속 우승 도전 등 많은 볼거리가 있는 홈런더비는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홈런더비의 평균 티켓 가격은 약 500달러, 가장 비싼 티켓은 8,000달러가 넘는다.
많은 기대를 받으며 올스타전의 꽃이라고도 불리는 홈런더비에서 어떤 선수가 우승의 영예를 안을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마지막 홈런더비 참가자로 텍사스 레인저스의 코리 시거를 합류시켰고, 공식적인 명단을 확정했다.
시거는 올 시즌 텍사스와 10년 3억 25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며 유니폼을 갈아 입었다. 시즌 초반 부진을 겪었지만, 최근 15경기에서 타율 0.352를 때려냈고, 현재까지 시즌 21홈런을 기록하며 적응을 해나가고 있다.
이날 합류한 시거와 함께 3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훌리오 로드리게스(시애틀 매리너스), 호세 라미레즈(클리블랜드 가디언즈), 후안 소토(워싱턴 내셔널스),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 앨버트 푸홀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대회에 참가한다.
1라운드에서는 슈와버와 푸홀스, 소토와 라미레즈가 먼저 맞붙는다. 해당 라운드에서 승리한 선수는 2라운드에서 맞붙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반대 라운드에서는 알론소와 아쿠냐 주니어, 시거와 로드리게스가 각각 맞붙는다.
2022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오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홈런더비는 하루 앞선 19일에 열릴 예정이다.
푸홀스의 마지막 홈런더비, 알론소의 3연속 우승 도전 등 많은 볼거리가 있는 홈런더비는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홈런더비의 평균 티켓 가격은 약 500달러, 가장 비싼 티켓은 8,000달러가 넘는다.
많은 기대를 받으며 올스타전의 꽃이라고도 불리는 홈런더비에서 어떤 선수가 우승의 영예를 안을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