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국정농단 주인공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에게 비판했다.
정씨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전 대표의 전날 기자회견 기사를 올리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람이면 당신을 좋아할 순 없다. 배신자에겐 원래 안주할 곳은 없는 것”이라며 이같이 썼다.
그는 “당신을 싫어하는 대부분 사람들의 이유는 당신이 누군가에 논란이 생겼을 때 사실확인 없이 가장 선봉에서 그 사람을 공격했고 비난하며 정의의 사도 인척 했지만 정작 본인의 논란에 대해선 그 어떤 납득이 갈만한 해명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정씨는 “당신이라는 사람을 좋아할 수 없었다”며 “최소한의 확인조차 없이 제 생활비 1억원이라 떠들던 당신이 원망스러웠지만 용서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2016년 10월 26일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해 “최서원·정유라씨 모녀가 독일에서 생활할 때 한 달 생활비가 1억원 이상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뉴시스
정씨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전 대표의 전날 기자회견 기사를 올리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람이면 당신을 좋아할 순 없다. 배신자에겐 원래 안주할 곳은 없는 것”이라며 이같이 썼다.
그는 “당신을 싫어하는 대부분 사람들의 이유는 당신이 누군가에 논란이 생겼을 때 사실확인 없이 가장 선봉에서 그 사람을 공격했고 비난하며 정의의 사도 인척 했지만 정작 본인의 논란에 대해선 그 어떤 납득이 갈만한 해명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정씨는 “당신이라는 사람을 좋아할 수 없었다”며 “최소한의 확인조차 없이 제 생활비 1억원이라 떠들던 당신이 원망스러웠지만 용서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2016년 10월 26일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해 “최서원·정유라씨 모녀가 독일에서 생활할 때 한 달 생활비가 1억원 이상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