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개한 추석 영상 메시지에 부인 김혜경씨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 대표는 지난 8일 공개한 영상에서 “풍성한 명절 연휴가 되어야 하지만 고단한 민생에 많은 국민께서 참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다”며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민생을 살리지 못하는 정치는 존재할 이유가 없다. 저와 민주당은 국민우선, 민생제일의 기치 아래 실용적 민생개혁의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겠다”고 했다.
추석 영상 메시지에서 김혜경 여사가 등장하지 않은 것은 최근 여야가 두 사람 관련 의혹으로 난타전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김씨는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
반면, 윤석열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같이 추석 인사 영상에 등장했다. 김 여사는 최근 여러 의혹 중심에 있는 중이라 다른 멘트는 없었다.
사진=뉴시스
이 대표는 지난 8일 공개한 영상에서 “풍성한 명절 연휴가 되어야 하지만 고단한 민생에 많은 국민께서 참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다”며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민생을 살리지 못하는 정치는 존재할 이유가 없다. 저와 민주당은 국민우선, 민생제일의 기치 아래 실용적 민생개혁의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겠다”고 했다.
추석 영상 메시지에서 김혜경 여사가 등장하지 않은 것은 최근 여야가 두 사람 관련 의혹으로 난타전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김씨는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
반면, 윤석열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같이 추석 인사 영상에 등장했다. 김 여사는 최근 여러 의혹 중심에 있는 중이라 다른 멘트는 없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