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23R] ‘전북의 신입생’ 보아텡, 선발 출격...친정 나들이 로페즈 ‘벤치’
입력 : 2023.07.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전주] 반진혁 기자= 전북현대의 신입생 나나 보아텡이 선발 출격으로 데뷔전을 치른다.

전북현대는 1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선두권 추격에 박차를 가하는 상황에서 승리를 조준한다. 수원FC는 강등권 탈출이 절실하다.

전북은 백승호, 구스타보, 이동준, 나나 보아텡, 박진섭, 문선민, 최철순, 정태욱, 구자룡, 정우재, 김정훈이 선발 출격한다.

전북의 신입생이자 중원 자원인 보아텡은 선발 출격으로 K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수원FC는 김예성, 오인표, 라스, 김선민, 서승우, 윤빛가람, 이용, 신세계, 우고 고메스, 정동호, 박배종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북과 우승 등 영광의 순간을 함께했던 로페즈는 친정팀 나들이 나선다. 선발이 아닌 벤치에서 출격 명령을 기다린다.

△ 대기 명단
전북-박창우, 아마노, 하파 실바, 송민규, 한교원, 페트라섹, 정민기
수원FC-이광혁, 이승우, 로페즈, 김현, 박병현, 박철우, 이범영

사진=전북현대,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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