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전북현대 유망주 강상윤이 임대 이적을 떠난다.
K리그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19일 “강상윤이 잠시 전북을 떠나 부산아이파크로 임대 이적한다. 이번 시즌까지다”고 귀띔했다.
강상윤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전북의 유망주다. 유스 출신으로 U-15 금산중을 거쳐 2020년 U18 영생고에 입단했다.
특히, 영생고가 대통령금배(2020), 전국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2021) 등 여러 대회 제패에 일조했다.
강상윤은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고, 2022시즌 준프로 계약 체결을 통해 전북 A팀으로 합류했다.
강상윤은 틈틈이 출전 기회를 받으면서 눈도장을 찍었다. 이를 등에 업고 김은중 감독이 이끌었던 U-20 월드컵 대표팀에 합류해 4강 신화에 일조했다.
강상윤은 성장을 위해 꾸준한 기회가 필요했고 부산 임대 이적이라는 결단을 내렸다.
부산의 박진섭 감독은 강상윤과 전북 B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기에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강상윤은 메디컬 테스트 등 절차를 마무리한 후 부산 선수단으로 합류해 남은 시즌을 소화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대한축구협회
K리그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19일 “강상윤이 잠시 전북을 떠나 부산아이파크로 임대 이적한다. 이번 시즌까지다”고 귀띔했다.
강상윤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전북의 유망주다. 유스 출신으로 U-15 금산중을 거쳐 2020년 U18 영생고에 입단했다.
특히, 영생고가 대통령금배(2020), 전국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2021) 등 여러 대회 제패에 일조했다.
강상윤은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고, 2022시즌 준프로 계약 체결을 통해 전북 A팀으로 합류했다.
강상윤은 틈틈이 출전 기회를 받으면서 눈도장을 찍었다. 이를 등에 업고 김은중 감독이 이끌었던 U-20 월드컵 대표팀에 합류해 4강 신화에 일조했다.
강상윤은 성장을 위해 꾸준한 기회가 필요했고 부산 임대 이적이라는 결단을 내렸다.
부산의 박진섭 감독은 강상윤과 전북 B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기에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강상윤은 메디컬 테스트 등 절차를 마무리한 후 부산 선수단으로 합류해 남은 시즌을 소화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