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상암] 한재현 기자= 팀K리그가 전력 열세와 급조된 팀 악재 속에서 스페인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의 진땀을 뺐다. 팀K리그 선전에 다혈질인 성격을 숨길 수 없었다.
ATM은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전 2-3으로 역전패 당했다.
이날 경기는 주앙 펠릭스, 얀 오블락, 야닉 카라스코, 멤피스 데파이 같은 일부 스타들이 결장했다. 대신 앙투안 그리즈만과 알바로 모라타, 앙헬 코레아, 코케 등 주전급 선수들이 출전하며 신승을 기대했다.
팀K리그는 ATM 상대로 2실점 밖에 하지 않았고, 후반 막판 연속 2골로 대역전극을 펼쳤다.
이를 본 시메오네 감독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비록 친선전임에도 90분 내내 서서 선수들을 지휘했다.
그의 열정과 불 같은 성격은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달궜다. ATM 선수들이 원하는 플레이가 되지 않을 시 고개를 떨구거나 화내며 독려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평소에도 불 같은 성격과 카리스마로 선수단을 휘어 잡으며, ATM의 영광을 이끌었다. 팀K리그 선전과 시메오네 감독의 열정의 제스쳐까지 이날 경기에서 볼 거리는 풍성했다.
사진=뉴시스
ATM은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전 2-3으로 역전패 당했다.
이날 경기는 주앙 펠릭스, 얀 오블락, 야닉 카라스코, 멤피스 데파이 같은 일부 스타들이 결장했다. 대신 앙투안 그리즈만과 알바로 모라타, 앙헬 코레아, 코케 등 주전급 선수들이 출전하며 신승을 기대했다.
팀K리그는 ATM 상대로 2실점 밖에 하지 않았고, 후반 막판 연속 2골로 대역전극을 펼쳤다.
이를 본 시메오네 감독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비록 친선전임에도 90분 내내 서서 선수들을 지휘했다.
그의 열정과 불 같은 성격은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달궜다. ATM 선수들이 원하는 플레이가 되지 않을 시 고개를 떨구거나 화내며 독려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평소에도 불 같은 성격과 카리스마로 선수단을 휘어 잡으며, ATM의 영광을 이끌었다. 팀K리그 선전과 시메오네 감독의 열정의 제스쳐까지 이날 경기에서 볼 거리는 풍성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