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디펜딩 챔피언을 잡은 광주FC가 2경기 연속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9라운드 6경기를 평가한 결과, 디펜딩 챔피언 울산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둔 광주를 베스트팀에 선정함과 동시에 이순민과 베카가 주간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광주는 지난 3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현대 원정길에서 끈끈한 조직력과 함께 막강한 화력을 선보이며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광주는 무패 기록을 9경기(4승 5무)로 늘렸을 뿐 아니라 단독 3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는 등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조지아 크랙, 베카가 본인의 클래스를 보여줬다. 이 날 선발로 경기에 나선 베카는 적극적인 전방 압박과 함께 연계플레이, 날카로운 패스를 선보이며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또 후반 9분, 흘러나온 볼을 강력한 발리슈팅으로 연결해 인상적인 K리그 데뷔골을 완성시켰다.
수비수 부문에 이름을 올린 이순민은 주전 선수 공백으로 인해 센터백으로 선발 출장,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줬으며 경기 중 당한 이민기의 부상 공백을 왼측면 수비수로 메움과 동시에 미드필드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는 등 멀티플레이어로서 본인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가다.
사진=광주FC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9라운드 6경기를 평가한 결과, 디펜딩 챔피언 울산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둔 광주를 베스트팀에 선정함과 동시에 이순민과 베카가 주간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광주는 지난 3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현대 원정길에서 끈끈한 조직력과 함께 막강한 화력을 선보이며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광주는 무패 기록을 9경기(4승 5무)로 늘렸을 뿐 아니라 단독 3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는 등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조지아 크랙, 베카가 본인의 클래스를 보여줬다. 이 날 선발로 경기에 나선 베카는 적극적인 전방 압박과 함께 연계플레이, 날카로운 패스를 선보이며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또 후반 9분, 흘러나온 볼을 강력한 발리슈팅으로 연결해 인상적인 K리그 데뷔골을 완성시켰다.
수비수 부문에 이름을 올린 이순민은 주전 선수 공백으로 인해 센터백으로 선발 출장,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줬으며 경기 중 당한 이민기의 부상 공백을 왼측면 수비수로 메움과 동시에 미드필드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는 등 멀티플레이어로서 본인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가다.
사진=광주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