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전북현대가 안방 연속 무패 기록에 도전한다.
전북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강원과 이번 시즌 리그에서 2차례 만나 1승 1패로 균형을 맞추고 있으나, 이번 경기를 통해 다 득점과 함께 팬들에게 화끈한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전북은 최근 전주성에서 11경기 9승 2무의 성적으로 무패행진을 이어 나가며 홈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5월 홈 연승과 함께 전북은 페트레스쿠 감독 부임 이후 아직까지 홈에서 단 한 차례도 패배를 기록하지 않았다.
전북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5명이 차출되며 전력의 손실이 불가피 하지만, 휴식기 동안 부상선수 없이 공격력 강화에 집중하며 훈련에 매진한 만큼 이번 강원전 승리를 통해 상위권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특히 이번승리를 통해 바로 이어지는 오는 20일 오후 7시에 치르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 예선 1차전 홈경기 킷치전까지 좋은 기운을 이어가겠다는 각오이다.
단 페트레스쿠 감독은 “휴식기동안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집중력이 향상됐다”며 “모든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을 보이는 만큼 다 득점을 통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꼭 승리로 보답 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전북현대
전북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강원과 이번 시즌 리그에서 2차례 만나 1승 1패로 균형을 맞추고 있으나, 이번 경기를 통해 다 득점과 함께 팬들에게 화끈한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전북은 최근 전주성에서 11경기 9승 2무의 성적으로 무패행진을 이어 나가며 홈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5월 홈 연승과 함께 전북은 페트레스쿠 감독 부임 이후 아직까지 홈에서 단 한 차례도 패배를 기록하지 않았다.
전북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5명이 차출되며 전력의 손실이 불가피 하지만, 휴식기 동안 부상선수 없이 공격력 강화에 집중하며 훈련에 매진한 만큼 이번 강원전 승리를 통해 상위권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특히 이번승리를 통해 바로 이어지는 오는 20일 오후 7시에 치르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 예선 1차전 홈경기 킷치전까지 좋은 기운을 이어가겠다는 각오이다.
단 페트레스쿠 감독은 “휴식기동안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집중력이 향상됐다”며 “모든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을 보이는 만큼 다 득점을 통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꼭 승리로 보답 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전북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