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30R] ‘아시안게임 공백’ 전북, 안드레 벤치 대기...‘구스타보vs가브리엘 공격 대결’
입력 : 2023.09.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전주] 반진혁 기자= 전북현대의 안드레 루이스가 복귀 가능성이 생겼다.

전북현대와 강원FC는 16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3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상위권 추격과 파이널 A 잔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물러설 곳이 없다.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강원도 상황은 급하다. 꼴찌 탈출을 위해 전북 원정 승리를 다짐하는 중이다.

전북은 구스타보, 아마노 준, 한교원, 이동준, 보아텡, 류재문, 김진수, 홍정호, 정태욱, 최철순, 정민기가 선발 출격한다.

전북은 아시안게임으로 주축 선수가 대거 빠졌다. 시즌 초반 부상으로 전력에서 빠졌던 루이스는 벤치에서 출격 명령을 기다린다.

강원은 가브리엘, 야고, 김대원, 갈레고, 한국영, 서민우, 류광현, 이지솔, 김영빈, 강지훈, 유상훈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대기 명단
전북-안드레 루이스, 이준호, 이수빈, 문선민, 안현범, 구자룡, 공시헌
강원-박상혁, 김진호, 알리바예프, 황문기, 조현태, 이강한, 김정호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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