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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전주] 반진혁 기자=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배수의 진을 쳤다.
전북현대는 16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전력 구성이 힘든 상황이다. 아시안게임 대표 차출로 인해 주축 5명이 빠졌다. 경미한 부상자도 발생했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부상자를 포함해 10명이 빠졌다. 흔한 경우는 아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선택지가 제한되어 있기에 명단 구성이 어려웠다”면서도 “2주간 선수들이 훈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시즌 초반 전력에서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안드레 루이스가 대기 명단에 포함됐는데 “아직 100%는 아니다”며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언급했다.
전북은 상위권 추격과 파이널 A 잔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물러설 곳이 없다.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이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생각을 떨치라고 했다. 오늘 하루만큼은 결승이라고 생각하라고 강조했다”고 승리 의지를 불태웠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전북현대는 16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전력 구성이 힘든 상황이다. 아시안게임 대표 차출로 인해 주축 5명이 빠졌다. 경미한 부상자도 발생했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부상자를 포함해 10명이 빠졌다. 흔한 경우는 아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선택지가 제한되어 있기에 명단 구성이 어려웠다”면서도 “2주간 선수들이 훈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시즌 초반 전력에서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안드레 루이스가 대기 명단에 포함됐는데 “아직 100%는 아니다”며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언급했다.
전북은 상위권 추격과 파이널 A 잔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물러설 곳이 없다.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이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생각을 떨치라고 했다. 오늘 하루만큼은 결승이라고 생각하라고 강조했다”고 승리 의지를 불태웠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