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충남아산FC가 여자축구 클리닉 2학기의 시작을 알렸다.
충남아산은 지난 14일 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이하 충남아산)이 순천향대학교 여자축구 동아리 SWFC와 축구 클리닉 후반기를 재개했다.
축구 클리닉은 지역 초, 중학교 방문을 벗어나 여성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순천향대 여자축구 동아리 ‘SWFC’ 대상 재능 기부 프로그램이다. 현재, 운영 중이며 지난 3월, 첫 수업을 시작으로 4개월간 매주 목요일 진행되어 성황리에 전반기를 마친 바 있다.
SWFC와 함께한 이번 후반기 첫 수업에는 SWFC 소속 약 3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고 충남아산 박원익 피지컬코치가 일일 코치가 되어 SWFC의 든든한 축구 도우미로 나섰다.
본 클리닉에 앞서,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었다. 이후 기본적인 슈팅, 패스, 드리블 훈련부터 미니 게임까지 진행하며 실제 훈련을 방불케 했다. 훈련을 마친 뒤 단체 사진 촬영을 마지막으로 후반기 첫 시간을 마쳤다.
SWFC 주장 안민지 학생은 “2시간이 너무 금방 흘러 아쉽다. 오랜만에 축구를 제대로 즐긴 거 같아 즐거웠다. 또한, 매번 좋은 강의를 해 주시는 박원익 코치님께도 감사하다. 올해도 열심히 참여해 축구 실력을 쌓도록 하겠다”라며 말했다.
박원익 피지컬코치는 “학생들이 오늘도 너무 반갑게 맞이해 줘서 고마웠다. 매번 클리닉에 올 때마다 친구들의 열정이 인상적이다. 2학기도 열심히 해서 좋은 성과를 냈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충남아산은 아산시를 대표하는 프로 스포츠 구단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가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는 등 팬들에게 받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이벤트를 계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충남아산FC
충남아산은 지난 14일 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이하 충남아산)이 순천향대학교 여자축구 동아리 SWFC와 축구 클리닉 후반기를 재개했다.
축구 클리닉은 지역 초, 중학교 방문을 벗어나 여성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순천향대 여자축구 동아리 ‘SWFC’ 대상 재능 기부 프로그램이다. 현재, 운영 중이며 지난 3월, 첫 수업을 시작으로 4개월간 매주 목요일 진행되어 성황리에 전반기를 마친 바 있다.
SWFC와 함께한 이번 후반기 첫 수업에는 SWFC 소속 약 3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고 충남아산 박원익 피지컬코치가 일일 코치가 되어 SWFC의 든든한 축구 도우미로 나섰다.
본 클리닉에 앞서,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었다. 이후 기본적인 슈팅, 패스, 드리블 훈련부터 미니 게임까지 진행하며 실제 훈련을 방불케 했다. 훈련을 마친 뒤 단체 사진 촬영을 마지막으로 후반기 첫 시간을 마쳤다.
SWFC 주장 안민지 학생은 “2시간이 너무 금방 흘러 아쉽다. 오랜만에 축구를 제대로 즐긴 거 같아 즐거웠다. 또한, 매번 좋은 강의를 해 주시는 박원익 코치님께도 감사하다. 올해도 열심히 참여해 축구 실력을 쌓도록 하겠다”라며 말했다.
박원익 피지컬코치는 “학생들이 오늘도 너무 반갑게 맞이해 줘서 고마웠다. 매번 클리닉에 올 때마다 친구들의 열정이 인상적이다. 2학기도 열심히 해서 좋은 성과를 냈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충남아산은 아산시를 대표하는 프로 스포츠 구단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가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는 등 팬들에게 받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이벤트를 계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충남아산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