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전주] 반진혁 기자= 전북현대가 첫 승과 함께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전북현대는 2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킷치 SC와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F조 예선 1차전을 치른다.
전북은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다. 최근 5경기에서 3무 2패로 승리가 없다. 이번 시즌 ACL 첫 경기에서 승전고를 울리겠다는 각오다.
전북은 주축 선수가 빠진 상황이다. 송민규, 백승호, 박진섭, 박재용, 김정훈이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하면서 전력 공백이 생겼다.
단 페트레스쿠 감독은 “5명 아시안게임, 2명 부상 등 7명이 빠졌다고 하는 게 맞을 것 같다. 전북은 탄탄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매우 어려운 상황인 건 맞다. 이번 대회는 단기적인 우선 조별 예선 통과다”고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전북은 보유하고 있는 전력을 최대한 활용했다. 킷치와의 경기에 구스타보, 아마노 준, 한교원, 류재문, 보아텡, 문선민, 김진수, 홍정호, 구자룡, 안현범, 정민기를 선발로 내세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전북현대는 2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킷치 SC와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F조 예선 1차전을 치른다.
전북은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다. 최근 5경기에서 3무 2패로 승리가 없다. 이번 시즌 ACL 첫 경기에서 승전고를 울리겠다는 각오다.
전북은 주축 선수가 빠진 상황이다. 송민규, 백승호, 박진섭, 박재용, 김정훈이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하면서 전력 공백이 생겼다.
단 페트레스쿠 감독은 “5명 아시안게임, 2명 부상 등 7명이 빠졌다고 하는 게 맞을 것 같다. 전북은 탄탄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매우 어려운 상황인 건 맞다. 이번 대회는 단기적인 우선 조별 예선 통과다”고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전북은 보유하고 있는 전력을 최대한 활용했다. 킷치와의 경기에 구스타보, 아마노 준, 한교원, 류재문, 보아텡, 문선민, 김진수, 홍정호, 구자룡, 안현범, 정민기를 선발로 내세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