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전주] 반진혁 기자=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전력 이탈에 아쉬움을 표했다.
전북현대는 30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아직 파이널 A 진출을 확정하지 못했다. 상황에 따라 파이널 B 가능성도 있는 만큼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전북은 경기를 앞두고 전력 이탈이 생겼다. 백승호, 송민규, 박진섭, 김정훈, 박재용 5명의 아시안게임 차출 이외에도 김진수의 경고누적, 아마노 준, 안드레 루이스가 컨디션 저하로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선수들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 선택권이 없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맹성웅이 선발 명단에 복귀했다. 광주FC와의 31라운드 경기에 교체로 투입돼 오랜만에 짧지 않은 시간을 소화했다.
이에 대해서는 “현재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선발 기용 배경을 설명했다.
끝으로 “대구는 공격적인 팀이다. 에드가가 잘하고 있다. 활발한 크로스를 통해 득점을 노릴 것이다”고 전략을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전북현대는 30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아직 파이널 A 진출을 확정하지 못했다. 상황에 따라 파이널 B 가능성도 있는 만큼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전북은 경기를 앞두고 전력 이탈이 생겼다. 백승호, 송민규, 박진섭, 김정훈, 박재용 5명의 아시안게임 차출 이외에도 김진수의 경고누적, 아마노 준, 안드레 루이스가 컨디션 저하로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선수들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 선택권이 없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맹성웅이 선발 명단에 복귀했다. 광주FC와의 31라운드 경기에 교체로 투입돼 오랜만에 짧지 않은 시간을 소화했다.
이에 대해서는 “현재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선발 기용 배경을 설명했다.
끝으로 “대구는 공격적인 팀이다. 에드가가 잘하고 있다. 활발한 크로스를 통해 득점을 노릴 것이다”고 전략을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