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전주] 반진혁 기자= 라이언 시티의 알렉산다르 란코비치 감독이 전북현대와의 격차를 인정했다.
라이언 시티는 2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현대와의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F조 예선 3차전에서 0-3으로 패배했다.
란코비치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전반전 우왕좌왕했다. 선수들의 집중력이 떨어졌다. 이른 시간 실점을 극복하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은 ACL 우승 2회 경험한 강팀이다. 확연한 차이를 인정한다. 경기력 차이와 결과를 인정한다. 다음 경기는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자고 선수들에게 강조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라이언 시티가 전북과의 대결에서 얻은 긍정적인 부분은 있었을까? 란코비치 감독은 “단합력이 더 필요한 것 같다. 부상이 없던 부분은 다행이었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최근 승리를 통해 분위기가 느슨해진 것이 변수로 작용한 것 같다. 잔디, 날씨의 차이점이 있었다. 안방에서는 잘 준비하겠다”고 홈에서 열리는 전북과의 대결에서 반전을 다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라이언 시티는 2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현대와의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F조 예선 3차전에서 0-3으로 패배했다.
란코비치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전반전 우왕좌왕했다. 선수들의 집중력이 떨어졌다. 이른 시간 실점을 극복하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은 ACL 우승 2회 경험한 강팀이다. 확연한 차이를 인정한다. 경기력 차이와 결과를 인정한다. 다음 경기는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자고 선수들에게 강조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라이언 시티가 전북과의 대결에서 얻은 긍정적인 부분은 있었을까? 란코비치 감독은 “단합력이 더 필요한 것 같다. 부상이 없던 부분은 다행이었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최근 승리를 통해 분위기가 느슨해진 것이 변수로 작용한 것 같다. 잔디, 날씨의 차이점이 있었다. 안방에서는 잘 준비하겠다”고 홈에서 열리는 전북과의 대결에서 반전을 다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