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이민근 구단주 ‘2024 시즌권’ 1호 구매
입력 : 2024.02.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안산그리너스 이민근 구단주가 2024 시즌권을 1호로 구매했다. 안산은 이민근 구단주의 구매를 시작으로 2024 시즌권을 오는 5일(월)부터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한다.

이민근 구단주는 안산 시청에서 2024 시즌권 구매식을 가졌다. 이어 ‘안산 시민으로서 안산의 발전을 위한 마음으로 시즌권을 구매했다. 열심히 시즌을 준비하는 선수들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응원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며 2024 시즌권 구매의 첫 주자로 나섰다.

2024 시즌권은 패키지형과 티켓북으로 구분해 판매한다. 2024 시즌권은 K리그와 FA컵 등 약 20회의 안산의 모든 홈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시즌권 패키지는 구역별로 골드존(테이블석), 울프존(서측, W석), 그린존(동측, E석) 총 3구역으로 나뉘며 티켓북은 그린존(동측, E석)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이민근 구단주는 ”올해는 더 많은 안산 시민이 경기장에 방문하셔서 안산그리너스의 경기를 즐기고 함께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올 시즌 안산 시민들에게 열정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시민들이 경기장에 찾아와 주시면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즌권은 오는 5일(월) 오전 10시부터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한다.

사진=안산그리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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