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안산그리너스가 2024시즌 주장단을 선임했다.
2024시즌 주장으로 미드필더 김영남을, 수비수 장유섭과 미드필더 최한솔을 팀의 부주장으로 선임했다.
2022시즌 안산에 합류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주장을 맡게 된 김영남은 통산 159경기 7골 8도움을 기록한 프로 11년 차 베테랑이다. 왕성한 활동력을 바탕으로 정확한 빌드업, 노련한 경기 운영을 해낸다.
활발한 소통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경기장 안에서는 물론 밖에서도 선수단을 독려하며 동료와 후배들에게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고참 라인으로 안정적인 모습으로 젊은 선수들에게 많은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2019년 안산에 입단한 장유섭은 묵묵히 팀에 헌신하며 자리를 지켜온 결과 팀의 주전 수비수로 자리 잡게 되었으며 최근 두 시즌 간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하며 많은 경기를 소화하게 됐다.
활발한 성격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팀 내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 데 이바지하며 베테랑과 젊은 선수 사이를 잇는 중요한 역할을 해낸다 평가받고 있다.
지난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안산에 합류한 최한솔은 그라운드에서 공격적인 빌드업이 장점인 선수로 볼 운반 능력이 뛰어나 안산 중원의 무게감을 더해주었다. 신인 선수들과 고참 선수들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이번 시즌 부주장직에 임명되었다.
주장 김영남은 “올 시즌 감독님께서 저에게 주장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책임감이 많아야 하는 자리인 만큼 선수들과 코칭스텝 감독님 사이에서 중간 역할을 잘하고 많은 소통으로 올 시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주장 장유섭은 일단 정말 영광스러운 자리고 믿어주신 임관식 감독님께 감사 드리며, 주장을 따라서 최고의 시즌을 맞기 위해 더 노력하고 먼저 솔선수범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이어 최한솔은 ”부주장이라는 위치가 많이 낯설지만 팀이 목표로 하는 순위로 나아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은 14일까지 여수에서 2차 동계 전지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안산그리너스
2024시즌 주장으로 미드필더 김영남을, 수비수 장유섭과 미드필더 최한솔을 팀의 부주장으로 선임했다.
2022시즌 안산에 합류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주장을 맡게 된 김영남은 통산 159경기 7골 8도움을 기록한 프로 11년 차 베테랑이다. 왕성한 활동력을 바탕으로 정확한 빌드업, 노련한 경기 운영을 해낸다.
활발한 소통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경기장 안에서는 물론 밖에서도 선수단을 독려하며 동료와 후배들에게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고참 라인으로 안정적인 모습으로 젊은 선수들에게 많은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2019년 안산에 입단한 장유섭은 묵묵히 팀에 헌신하며 자리를 지켜온 결과 팀의 주전 수비수로 자리 잡게 되었으며 최근 두 시즌 간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하며 많은 경기를 소화하게 됐다.
활발한 성격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팀 내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 데 이바지하며 베테랑과 젊은 선수 사이를 잇는 중요한 역할을 해낸다 평가받고 있다.
지난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안산에 합류한 최한솔은 그라운드에서 공격적인 빌드업이 장점인 선수로 볼 운반 능력이 뛰어나 안산 중원의 무게감을 더해주었다. 신인 선수들과 고참 선수들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이번 시즌 부주장직에 임명되었다.
주장 김영남은 “올 시즌 감독님께서 저에게 주장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책임감이 많아야 하는 자리인 만큼 선수들과 코칭스텝 감독님 사이에서 중간 역할을 잘하고 많은 소통으로 올 시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주장 장유섭은 일단 정말 영광스러운 자리고 믿어주신 임관식 감독님께 감사 드리며, 주장을 따라서 최고의 시즌을 맞기 위해 더 노력하고 먼저 솔선수범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이어 최한솔은 ”부주장이라는 위치가 많이 낯설지만 팀이 목표로 하는 순위로 나아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은 14일까지 여수에서 2차 동계 전지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안산그리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