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천안시티FC가 미드필더 장성재 영입으로 중원을 한층 강화했다.
고교 시절부터 미드필더로서 존재감을 드러낸 장성재는 언남고-고려대를 거쳐 2017년 울산에 입단했다. 장성재는 울산에서 프로 데뷔 후 더 많은 출장을 위해 2018년 수원FC로 이적, 세 시즌 간 62경기에 출장했으며 2020년 수원FC 승격에 기여했다. 2021년에서 2023년까지는 전남의 중원 자원으로 활약했으며 K리그 통산 120경기 출장했다.
장성재의 강점은 넓은 시야와 창의적인 패스로, 팀의 공격 활로를 뚫을 수 있는 선수다. 왕성한 활동력도 갖춰 수비에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천안은 중원 주도권 싸움에서 흐름을 가져올 수 있는 장성재 영입으로 중원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게 됐다.
천안에서 새로운 시작을 앞둔 장성재는 “천안이 높은 위치로 올라갈 수 있도록 저도 역할을 잘 해내겠다. 궂은 일 마다하지 않고 동료들을 잘 도와서 팀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입단 각오를 밝혔다.
한편, 천안의 2014시즌 첫 홈경기는 오는 3월 10일 일요일 오후 2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충북청주를 상대로 치러질 예정이다.
사진=천안시티FC
고교 시절부터 미드필더로서 존재감을 드러낸 장성재는 언남고-고려대를 거쳐 2017년 울산에 입단했다. 장성재는 울산에서 프로 데뷔 후 더 많은 출장을 위해 2018년 수원FC로 이적, 세 시즌 간 62경기에 출장했으며 2020년 수원FC 승격에 기여했다. 2021년에서 2023년까지는 전남의 중원 자원으로 활약했으며 K리그 통산 120경기 출장했다.
장성재의 강점은 넓은 시야와 창의적인 패스로, 팀의 공격 활로를 뚫을 수 있는 선수다. 왕성한 활동력도 갖춰 수비에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천안은 중원 주도권 싸움에서 흐름을 가져올 수 있는 장성재 영입으로 중원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게 됐다.
천안에서 새로운 시작을 앞둔 장성재는 “천안이 높은 위치로 올라갈 수 있도록 저도 역할을 잘 해내겠다. 궂은 일 마다하지 않고 동료들을 잘 도와서 팀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입단 각오를 밝혔다.
한편, 천안의 2014시즌 첫 홈경기는 오는 3월 10일 일요일 오후 2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충북청주를 상대로 치러질 예정이다.
사진=천안시티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