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텐 하흐가 산초를 명단 제외한 이유를 밝혔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24일(한국 시간) "제이든 산초는 브라이튼과의 경기를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과 함께 아멕스 스타디움으로 이동했지만 선수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24일(한국 시간) 브라이튼과의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1-2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도 산초의 모습은 볼 수가 없었다. 산초는 1라운드에서도 결장했었기 때문에 의혹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산초는 맨유 선수단과 함께 브라이튼으로 향했지만 선발로 출전하거나 벤치에 앉지 못했다. 지난 시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임대 생활을 한 산초는 이적 기간이 끝나기 전에 팀을 떠날 수 있으며,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선수단 내에 여전히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텐 하흐는 이미 제외된 선수들은 "대처해야 한다"라고 말했지만, 산초는 유벤투스와 연결되어 있으며 여름이 끝나기 전에 이적을 모색할 수 있다.
텐 하흐는 "나는 선택의 기로에 섰다. 우리는 몇 가지 문제가 있었고, 완전한 스쿼드가 필요했다. 그는 그 중 한 명이며 자신의 자리를 놓고 경쟁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산초는 파리와 첼시 등등 많은 팀과 링크가 났었다. 실제로 공신력 있는 기자들이 산초가 파리와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다고 보도했었다. 깜짝 놀랄만한 팀도 합류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페데리코 키에사와 계약을 성사시키지 못할 경우 백업 옵션으로 산초를 영입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이번 주 초, 영국 매체 '골닷컴'은 바르셀로나의 한지 플릭 감독이 맨유로부터 마커스 래쉬포드를 영입해달라고 직접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한지 플릭 감독은 드리블과 슈팅이 가능한 스트라이커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비싼 래쉬포드 대신 산초의 이적을 노리고 있다.
바르셀로나에 이어 유벤투스까지 이적설에 합류했다. '스카이 스포츠'는 24일(한국 시간) 유벤투스가 이적시장 마지막 주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이든 산초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공식적인 제안은 없었지만 유벤투스가 거래 조건을 검토하며 두 구단 사이에 대화는 열려 있는 상태다"라고 밝혔다.
산초의 다음 출전 기회는 맨유와 리버풀의 경기다. 그때까지 산초가 여전히 맨유의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스카이스포츠, 맨유 인 피지온
영국 매체 '골닷컴'은 24일(한국 시간) "제이든 산초는 브라이튼과의 경기를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과 함께 아멕스 스타디움으로 이동했지만 선수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24일(한국 시간) 브라이튼과의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1-2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도 산초의 모습은 볼 수가 없었다. 산초는 1라운드에서도 결장했었기 때문에 의혹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산초는 맨유 선수단과 함께 브라이튼으로 향했지만 선발로 출전하거나 벤치에 앉지 못했다. 지난 시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임대 생활을 한 산초는 이적 기간이 끝나기 전에 팀을 떠날 수 있으며,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선수단 내에 여전히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텐 하흐는 이미 제외된 선수들은 "대처해야 한다"라고 말했지만, 산초는 유벤투스와 연결되어 있으며 여름이 끝나기 전에 이적을 모색할 수 있다.
텐 하흐는 "나는 선택의 기로에 섰다. 우리는 몇 가지 문제가 있었고, 완전한 스쿼드가 필요했다. 그는 그 중 한 명이며 자신의 자리를 놓고 경쟁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산초는 파리와 첼시 등등 많은 팀과 링크가 났었다. 실제로 공신력 있는 기자들이 산초가 파리와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다고 보도했었다. 깜짝 놀랄만한 팀도 합류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페데리코 키에사와 계약을 성사시키지 못할 경우 백업 옵션으로 산초를 영입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이번 주 초, 영국 매체 '골닷컴'은 바르셀로나의 한지 플릭 감독이 맨유로부터 마커스 래쉬포드를 영입해달라고 직접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한지 플릭 감독은 드리블과 슈팅이 가능한 스트라이커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비싼 래쉬포드 대신 산초의 이적을 노리고 있다.
바르셀로나에 이어 유벤투스까지 이적설에 합류했다. '스카이 스포츠'는 24일(한국 시간) 유벤투스가 이적시장 마지막 주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이든 산초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공식적인 제안은 없었지만 유벤투스가 거래 조건을 검토하며 두 구단 사이에 대화는 열려 있는 상태다"라고 밝혔다.
산초의 다음 출전 기회는 맨유와 리버풀의 경기다. 그때까지 산초가 여전히 맨유의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스카이스포츠, 맨유 인 피지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