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첼시가 주전 스트라이커 니콜라 잭슨과 초장기 재계약에 근접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2일(한국시간) “첼시의 공격수 잭슨은 2033년까지 구단과 함께하기로 하는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라고 보도했다.
세네갈 출신인 잭슨은 스페인 비야레알에서 가능성을 보였다. 그는 비야레알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그는 2022/23시즌 공식전 38경기 13골 5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라리가에서는 12골을 터트리며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잭슨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첼시는 지난해 여름 잭슨과 2031년까지 계약했다. 첼시는 잭슨 영입에 3,700만 유로(한화 약 546억 원)를 투자했다.
지난 시즌 잭슨은 44경기 17골 6도움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4골을 넣으며 준수하게 마무리했지만 골 결정력에서 문제점을 노출했다. 2023/24시즌 잭슨은 빅 찬스 미스 24회로 엘링 홀란(34회), 다윈 누녜스(27회)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잭슨은 3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여전히 슈팅에서 단점을 노출하고 있지만 출발이 나쁘지 않다. 그는 2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에서 1골 1도움,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3라운드에서 1골을 올렸다.
잭슨이 향후 더 발전할 거라 예상한 첼시는 계약 기간은 2033년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잭슨도 이에 동의했다. 온스테인에 의하면 이 계약에는 1년 연장 옵션도 포함될 예정이다.
첼시는 토드 볼리가 구단주가 된 후 어린 선수들과 초장기 계약을 맺고 있다. 이미 첼시는 엔조 페르난데스, 콜 팔머, 미하일로 무드리크, 페드로 네투 등과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잭슨도 첼시 정책의 수혜자가 됐다.
사진= 첼시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2일(한국시간) “첼시의 공격수 잭슨은 2033년까지 구단과 함께하기로 하는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라고 보도했다.
세네갈 출신인 잭슨은 스페인 비야레알에서 가능성을 보였다. 그는 비야레알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그는 2022/23시즌 공식전 38경기 13골 5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라리가에서는 12골을 터트리며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잭슨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첼시는 지난해 여름 잭슨과 2031년까지 계약했다. 첼시는 잭슨 영입에 3,700만 유로(한화 약 546억 원)를 투자했다.
지난 시즌 잭슨은 44경기 17골 6도움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4골을 넣으며 준수하게 마무리했지만 골 결정력에서 문제점을 노출했다. 2023/24시즌 잭슨은 빅 찬스 미스 24회로 엘링 홀란(34회), 다윈 누녜스(27회)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잭슨은 3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여전히 슈팅에서 단점을 노출하고 있지만 출발이 나쁘지 않다. 그는 2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에서 1골 1도움,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3라운드에서 1골을 올렸다.
잭슨이 향후 더 발전할 거라 예상한 첼시는 계약 기간은 2033년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잭슨도 이에 동의했다. 온스테인에 의하면 이 계약에는 1년 연장 옵션도 포함될 예정이다.
첼시는 토드 볼리가 구단주가 된 후 어린 선수들과 초장기 계약을 맺고 있다. 이미 첼시는 엔조 페르난데스, 콜 팔머, 미하일로 무드리크, 페드로 네투 등과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잭슨도 첼시 정책의 수혜자가 됐다.
사진= 첼시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