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가 충격적인 스왑딜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디펜사 센트럴’을 인용해 “리버풀은 1월 레알 마드리드와 세계 축구계에 충격을 선사할 스왑딜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원하는 선수는 오렐리앙 추아메니다. 프랑스 지롱댕 드 보르도, AS 모나코에서 경력을 쌓은 추아메니는 2022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추아메니 영입에 8,000만 유로(한화 약 1190억 원)를 투자했다.
레알 마드리드 입단 후 추아메니는 팀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2022/23시즌 공식전 50경기 4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2023/24시즌에는 38경기 3골 1도움으로 팀의 라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이번 시즌에는 15경기에 출전했다.
리버풀이 추아메니를 받고 대신 내줄 선수는 부주장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다. 2004년 리버풀에 입단한 알렉산더-아놀드는 20년 동안 구단과 함께했다. 리버풀의 부주장을 맡고 있는 알렉산더-아놀드는 통산 325경기를 소화했다.
리버풀은 지난 여름부터 새로운 수비형 미드필더를 물색했다. 추아메니를 원하고 있는 리버풀은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알렉산더-아놀드를 레알 마드리드로 보내고 추아메니를 받아올 계획을 세우고 있다. 알렉산더-아놀드는 레알 마드리드가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은 라이트백이다. 이 스왑딜이 성사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스포츠 바이블/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디펜사 센트럴’을 인용해 “리버풀은 1월 레알 마드리드와 세계 축구계에 충격을 선사할 스왑딜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원하는 선수는 오렐리앙 추아메니다. 프랑스 지롱댕 드 보르도, AS 모나코에서 경력을 쌓은 추아메니는 2022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추아메니 영입에 8,000만 유로(한화 약 1190억 원)를 투자했다.
레알 마드리드 입단 후 추아메니는 팀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2022/23시즌 공식전 50경기 4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2023/24시즌에는 38경기 3골 1도움으로 팀의 라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이번 시즌에는 15경기에 출전했다.
리버풀이 추아메니를 받고 대신 내줄 선수는 부주장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다. 2004년 리버풀에 입단한 알렉산더-아놀드는 20년 동안 구단과 함께했다. 리버풀의 부주장을 맡고 있는 알렉산더-아놀드는 통산 325경기를 소화했다.
리버풀은 지난 여름부터 새로운 수비형 미드필더를 물색했다. 추아메니를 원하고 있는 리버풀은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알렉산더-아놀드를 레알 마드리드로 보내고 추아메니를 받아올 계획을 세우고 있다. 알렉산더-아놀드는 레알 마드리드가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은 라이트백이다. 이 스왑딜이 성사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스포츠 바이블/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