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김유민 기자= 팀 내 외야 경쟁자들이 부진한 와중에도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리츠)에게 출전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다.
배지환은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탬파베이 레이스전에 결장했다. 팀은 4-2로 승리를 거두며 4연패 수렁에서 탈출했다.
피츠버그는 이날 애덤 프레이저(2루수)-브라이언 레이놀즈(지명타자)-오닐 크루즈(중견수)-토미 팸(좌익수)-잭 스윈스키(우익수)-키브라이언 헤이스(3루수)-앤디 로드리게스(포수)-제러드 트리올로(3루수)-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유격수)로 선발 타선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폴 스킨스.

피츠버그 타선은 1회초 2아웃 이후 크루즈가 안타를 치고 나간 뒤 도루에 성공하며 득점권 찬스를 만들었다. 이후 팸이 볼넷으로 걸어 나가며 흐름을 이었으나, 스윈스키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득점까지 이어지지 않았다.
2회엔 선두타자 헤이스의 3루타로 확실한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트리올로의 볼넷 출루 이후 카이너팔레파의 내야 땅볼 타구에 3루 주자였던 헤이스가 홈에서 아웃되며 기회를 놓치는 듯했다. 다행히 다음 타자 프레이저의 총알 같은 타구가 중견수 앞 안타로 연결됐고 2루 주자 트리올로가 홈을 밟으며 선취점을 올렸다.
5회 크루즈의 솔로포로 추가점을 뽑은 피츠버그는 6회말 수비에서 카이너팔레파의 송구 실책이 나오며 추격점을 허용했다. 양 팀은 8회 한 점씩을 더 주고받았고 9회초 3-2로 한 점 차 승부가 이어진 상황에서 크루즈가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더 추가하면서 점수 차를 벌렸다.
탬파베이 타선은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조나단 아란다가 볼넷을 하나 골라 나갔으나, 나머지 타자들이 범타로 물러나면서 추격에 실패했다.


이날 선발로 등판한 스킨스는 7이닝을 3피안타 사사구 없이 6탈삼진 1실점(비자책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첫 승을 챙겼다. 타선에서는 크루즈가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반면 이날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팸은 4번의 타석에서 볼넷 두 개를 골라 나갔으나, 안타는 하나도 때려내지 못하면서 시즌 타율이 0.087까지 내려갔다. 우익수로 출전한 스윈스키 역시 4타수 1안타 3삼진으로 물러나며 1할대 타율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지환에게 출전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다. 지난 31일 경기에서 대주자로 나와 결정적인 주루 판단 미스를 범한 이후 벌써 3경기째 결장이다. 배지환의 빅리그 생존 경쟁이 점점 더 험난해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SNS 캡처
배지환은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탬파베이 레이스전에 결장했다. 팀은 4-2로 승리를 거두며 4연패 수렁에서 탈출했다.
피츠버그는 이날 애덤 프레이저(2루수)-브라이언 레이놀즈(지명타자)-오닐 크루즈(중견수)-토미 팸(좌익수)-잭 스윈스키(우익수)-키브라이언 헤이스(3루수)-앤디 로드리게스(포수)-제러드 트리올로(3루수)-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유격수)로 선발 타선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폴 스킨스.

피츠버그 타선은 1회초 2아웃 이후 크루즈가 안타를 치고 나간 뒤 도루에 성공하며 득점권 찬스를 만들었다. 이후 팸이 볼넷으로 걸어 나가며 흐름을 이었으나, 스윈스키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득점까지 이어지지 않았다.
2회엔 선두타자 헤이스의 3루타로 확실한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트리올로의 볼넷 출루 이후 카이너팔레파의 내야 땅볼 타구에 3루 주자였던 헤이스가 홈에서 아웃되며 기회를 놓치는 듯했다. 다행히 다음 타자 프레이저의 총알 같은 타구가 중견수 앞 안타로 연결됐고 2루 주자 트리올로가 홈을 밟으며 선취점을 올렸다.
5회 크루즈의 솔로포로 추가점을 뽑은 피츠버그는 6회말 수비에서 카이너팔레파의 송구 실책이 나오며 추격점을 허용했다. 양 팀은 8회 한 점씩을 더 주고받았고 9회초 3-2로 한 점 차 승부가 이어진 상황에서 크루즈가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더 추가하면서 점수 차를 벌렸다.
탬파베이 타선은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조나단 아란다가 볼넷을 하나 골라 나갔으나, 나머지 타자들이 범타로 물러나면서 추격에 실패했다.


이날 선발로 등판한 스킨스는 7이닝을 3피안타 사사구 없이 6탈삼진 1실점(비자책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첫 승을 챙겼다. 타선에서는 크루즈가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반면 이날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팸은 4번의 타석에서 볼넷 두 개를 골라 나갔으나, 안타는 하나도 때려내지 못하면서 시즌 타율이 0.087까지 내려갔다. 우익수로 출전한 스윈스키 역시 4타수 1안타 3삼진으로 물러나며 1할대 타율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지환에게 출전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다. 지난 31일 경기에서 대주자로 나와 결정적인 주루 판단 미스를 범한 이후 벌써 3경기째 결장이다. 배지환의 빅리그 생존 경쟁이 점점 더 험난해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