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 청룡의 해에는 완구도 드래곤이 대세
입력 : 2024.01.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채준 기자]
/사진제공=초이락
/사진제공=초이락
초이락컨텐츠컴퍼니의 남아 완구들 중 전설의 드래곤을 모티브로 한 완구들이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주목받고 있다.

인기 IP인 '메카드볼'의 '테일드래곤', '헬로카봇'의 '골드렉스', '차징 탑스피너'의 '블래스트드래곤', '터닝메카드'의 '메가드래곤' 등이다.

메카드볼의 테일드래곤은 2024년의 상징인 청룡을 재현한 순간변신 완구다. 메카드볼의 주인공 차영웅과 맞서는 라이벌 빈 라인하트를 따르며, 너무 강력한 탓에 적수가 없어 싸움에 흥미를 잃은 과거를 가진 메카니멀이다. 자동차 모드에서 드래곤 모드로 변신한 후 가슴에서 구슬을 발사할 수 있다.

헬로카봇의 골드렉스는 미래에서 온 드래곤 카봇이다. 주황색으로 빛나는 외형, 코에 솟은 초록색 뿔이 인상적인데, 자동차 모드와 드래곤 모드 어느 쪽이든 멋을 느끼게 하며 강력한 카리스마를 뽐낸다.

차징 탑스피너의 블래스트드래곤은 '울프스톰', '루미엘호크', '라이그리스' 등과 함께 이 시리즈를 대표하는 팽이다. 블랙 컬러의 팽이 축 위에 날개를 편 붉은 드래곤 문양은 블래스트드래곤의 파워가 얼마나 강한 지를 느끼게 한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초이락 관계자는 "드래곤은 어린이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완구 소재의 하나다. 우리는 테일드래곤 등 4종 외에도 더 다양한 드래곤 완구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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