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놀토' 브라이언이 붐에게 버럭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브라이언과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붐은 브라이언을 향해 "제가 기뻐할 만한 소식이 있다고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에 브라이언은 "이미 알고 말하는 거냐"며 "어우, 꼴 보기 싫다. 제가 체육관과 꽃집을 접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붐은 박수를 쳤고, 브라이언은 "속으로 좋아하는 건 괜찮은데 왜 박수를 치는 거냐. 재수 없게. 그래, 우리 망했다. 왜"라고 윽박을 질러 웃음을 안겼다.
이후 붐은 브라이언에게 집에 있는 향초와 꽃 개수로 딴지를 걸었다. 하지만 브라이언은 "향초 켜고 청소하고, 향초 켜고 영화보는 건 내가 늘 하던 것"이라며 덤덤히 대꾸했다.
지기 싫었던 붐은 "난 집에 향초가 20개있다"고 반격했고, 브라이언은 "놀고 있다. 나는 100개 넘는다. 20개 같은 소리 하지 마라. MC 좀 바꿔달라. 그래야 이 프로그램이 발전할 것 같다. 나랑 배틀 붙으려고 하지 마라"고 일갈해 웃음을 안겼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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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
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브라이언과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붐은 브라이언을 향해 "제가 기뻐할 만한 소식이 있다고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에 브라이언은 "이미 알고 말하는 거냐"며 "어우, 꼴 보기 싫다. 제가 체육관과 꽃집을 접었다"고 털어놨다.
/사진=tvN 방송화면 |
이후 붐은 브라이언에게 집에 있는 향초와 꽃 개수로 딴지를 걸었다. 하지만 브라이언은 "향초 켜고 청소하고, 향초 켜고 영화보는 건 내가 늘 하던 것"이라며 덤덤히 대꾸했다.
지기 싫었던 붐은 "난 집에 향초가 20개있다"고 반격했고, 브라이언은 "놀고 있다. 나는 100개 넘는다. 20개 같은 소리 하지 마라. MC 좀 바꿔달라. 그래야 이 프로그램이 발전할 것 같다. 나랑 배틀 붙으려고 하지 마라"고 일갈해 웃음을 안겼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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