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Call You Mine'으로 큰 사랑을 받은 R&B 싱어송라이터 '제프 버넷(Jeff Bernat)'이 오는 3월, 단독 공연으로 다시 한국을 찾는다.
제프 버넷 내한공연은 2024년 3월 6일 오후 8시 명화 라이브홀(영등포구 버드나루로 30)에서 개최된다. 공연 티켓은 오는 1월 12일(금)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마이스페이스와 밴드캠프 등을 통해 독자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 제프 버넷은 2011년 발표한 데뷔 앨범 [The Gentleman Approach]가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단숨에 아이튠즈 R&B 앨범 차트 5위를 기록하는 고무적인 성공을 거두게 된다. 2012년 국내에 정식 발매되면서 부드러운 보컬과 매혹적인 멜로디의 곡들은 국내 음악팬들 사이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타이틀곡 'Call You Mine'을 포함해 'Groovin'', 'If You Wonder' 등 앨범 수록곡 대부분이 멜론 팝 연간 차트에 오를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Call You Mine'으로 국내에서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은 제프 버넷은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테마곡 'Be The One' 등 OST 참여와 딘(DEAN)의 'what2do (ft. Crush, Jeff Bernat)', 가인과의 듀엣곡 'Pray', 마마무 휘인, 비오(B.O.)와 함께한 '다라다(DA RA DA)' 등 국내 아티스트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2013년 첫 내한공연 이후 2018년까지 단독 공연과 페스티벌 무대로 매년 한국을 찾을 만큼 한국 팬들에 각별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2022년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The Gentleman Approach (Unplugged 10yr Anniversary)] 이후 최근 새로운 EP [Love, Jeffrey] 발매 소식과 함께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한국, 일본, 필리핀, 홍콩, 대만, 싱가포르로 이어지는 첫 아시아 투어 일정을 공개하였다. 이번 내한공연은 2017년 단독 공연과 2018년 페스티벌 무대 이후 약 6년 만에 진행되는 공연으로 팬들에게 친숙한 감미로운 히트곡들과 새로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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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라이브네이션코리아 |
제프 버넷 내한공연은 2024년 3월 6일 오후 8시 명화 라이브홀(영등포구 버드나루로 30)에서 개최된다. 공연 티켓은 오는 1월 12일(금)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마이스페이스와 밴드캠프 등을 통해 독자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 제프 버넷은 2011년 발표한 데뷔 앨범 [The Gentleman Approach]가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단숨에 아이튠즈 R&B 앨범 차트 5위를 기록하는 고무적인 성공을 거두게 된다. 2012년 국내에 정식 발매되면서 부드러운 보컬과 매혹적인 멜로디의 곡들은 국내 음악팬들 사이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타이틀곡 'Call You Mine'을 포함해 'Groovin'', 'If You Wonder' 등 앨범 수록곡 대부분이 멜론 팝 연간 차트에 오를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Call You Mine'으로 국내에서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은 제프 버넷은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테마곡 'Be The One' 등 OST 참여와 딘(DEAN)의 'what2do (ft. Crush, Jeff Bernat)', 가인과의 듀엣곡 'Pray', 마마무 휘인, 비오(B.O.)와 함께한 '다라다(DA RA DA)' 등 국내 아티스트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2013년 첫 내한공연 이후 2018년까지 단독 공연과 페스티벌 무대로 매년 한국을 찾을 만큼 한국 팬들에 각별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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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The Gentleman Approach (Unplugged 10yr Anniversary)] 이후 최근 새로운 EP [Love, Jeffrey] 발매 소식과 함께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한국, 일본, 필리핀, 홍콩, 대만, 싱가포르로 이어지는 첫 아시아 투어 일정을 공개하였다. 이번 내한공연은 2017년 단독 공연과 2018년 페스티벌 무대 이후 약 6년 만에 진행되는 공연으로 팬들에게 친숙한 감미로운 히트곡들과 새로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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