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뉴진스, 써클지수 부문 올해의 가수상 ''멋진 무대로 보답''[써클차트 어워즈]
입력 : 2024.01.1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아이브, 뉴진스 / 사진=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아이브, 뉴진스 / 사진=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그룹 (여자)아이들, 아이브, 르세라핌, 뉴진스, 방탄소년단 정국이 '써클차트 어워즈'에서 써클지수 부문 올해의 가수상을 받았다.

10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이하 '써클차트 어워즈')에서 써클지수 부문 올해의 가수상은 (여자)아이들, 아이브, 르세라핌, 뉴진스, 정국이 차지했다.

이날 VCR로 등장한 아이브는 "지난 한 해 아이브 노래를 함께 즐겨주신 K팝 팬분들과 항상 응원해 주신 다이브(팬덤명) 덕분에 올해의 가수상을 받게 됐다"며 "3관왕을 차지할 수 있게 아이브와 함께해준 스태프분들과 다이브에게 감사하다. 2024년에는 월드투어로 많은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노래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르세라핌은 "피어나(팬덤명)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 항상 함께 고생해 주시는 소속사 분들 감사하다. 올해도 다양한 무대로 보답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진스는 "2023년 '디토'부터 '슈퍼샤이'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하나의 행복한 추억을 쌓은 것 같다. 항상 뉴진스를 바라보며 응원해주시는 버니즈(팬덤명)에게 감사하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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