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엄마의 생일상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지난 20일 “엄마 생일 테이블 셋팅 새벽4시에 엄마가 맨날 한식 드셔서요. 원래 엄마가 양식 좋아 하시거든요”라고 했다.
이어 “오늘 저녁은 스프랑 부드러운 안심이랑 샐러드에 갓김치랑 명란 다져서 무치고 곱창 김굽고 양념 간장에 흰쌀밥 지어서 김싸서 먹으려구요. 원래 2월5일이 생일이세요~ 제가 3번 하려구요. 오늘 하구요. 엄마친구들은 2월5일 밖에서 한턱 내시라 했어요. 또 동주랑 한번더 하려구요”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서정희가 준비한 엄마의 생일상이 담겨있다. 그릇부터 컵, 꽃장식까지 고급레스토랑이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럭셔리하게 꾸민 모습. 서정희의 센스가 돋보이는 생일상이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8일 6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그는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시고 축하해 주셨어요. 너무 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라고 전한 바 있다.
서정희는 남자친구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동반 출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