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달리기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26일 임영웅은 개인 사회 관계망 서비스에 이렇다 할 글 없이 달리기를 의미하는 이모티콘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임영웅이 런닝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모자에 패딩 조끼, 트레이닝복으로 러닝 패션을 완성한 임영웅은 182cm의 큰 키와 긴 다리로 모델 같은 자태를 자랑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25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6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RE:CITAL)’을 개최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