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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AAA' 포커스 수상 루네이트 인터뷰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서
-'2023 AAA' 라인업 중 평소 보고 싶었던 아티스트가 있었나요?
▶카엘=모든 아티스트분들을 다 보고 싶었는데 무대를 보고 느꼈던 건 세븐틴 부석순 선배님이었어요. 세 분이서 엄청 큰 무대를 장악하시고 앉아있던 아티스트까지 일어서게 만들어 즐기는 모습을 보고 '어떻게 하면 저렇게 호응을 유도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죠. 배울 게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진수=악뮤(AKMU) 선배님이 노래 부르시는 걸 직접 들어보고 싶었어요. 원래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해서 '저렇게 노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걸 느꼈어요.
▶지은호=저도 악뮤 선배님이 데뷔하셨을 때부터 팬이었어요. 특히 이번에 데뷔곡을 부르셔서 저에겐 너무 영광인 순간이었어요.
▶은섭=연습생 때부터 존경하던 세븐틴 선배님 무대를 보니까 에너지가 전해져서 소름이 돋았어요. 무대 위에서 굉장히 여유가 넘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배웠어요.
-지난해 데뷔는 물론, '2023 AAA'에서 수상의 기쁨까지 누렸는데 루네이트에게 2023년은 어떤 한 해였나요?
▶카엘=정말 많은 게 바뀐 해가 아닌가 싶어요. 데뷔 후 저희의 마인드도 바뀌었고, 멤버들끼리 더 열정적이고 끈끈해진 2023년이었죠.
▶진수=데뷔 전에는 그냥 흘러가는 대로 시간을 보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저렇게 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성장을 거듭했던 한 해였던 것 같아요.
-2024년도 벌써 두 달이 지났는데 어떤 새해 소원을 빌었는지도 궁금해요.
▶준우=건강이 1순위에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활동했으면 좋겠고, 팬분들과도 즐겁게 소통하고 싶어요.
▶도현=팬분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또 앨범도 많이 내고 싶어요.
▶타쿠마='AAA'와 같은 큰 시상식에 또 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하는 루네이트가 되고 싶어요. 그만큼 저희의 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고 싶죠.
▶진수=지난해에는 일본과 필리핀에서만 공연을 했는데, 올해는 그 외에 더 많은 나라에서 공연을 하고 싶어요.
▶은섭=저와 멤버들이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고 지난해보다 발전했으면 좋겠어요.
▶카엘=멤버들끼리 원래 끈끈했지만, 더욱더 끈끈해지고 팬분들도 많이 만날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어요.
▶지은호='루네이트가 더 높이 날아오르길'이라는 소원을 빌었어요.
▶이안=음악 방송에서 1위를 하고 싶어요.
-'더 많은 공연과 팬들을 만나고 싶다'는 게 공통적인 의견인데, 그렇다면 입성하고 싶은 공연장 혹은 꾸미고 싶은 무대가 있나요?
▶타쿠마=나중에 기회가 되면 일본 도쿄돔처럼 큰 장소에서 팬분들과 다같이 놀고 싶어요.
▶지은호=다른 나라도 좋지만, 우선 한국에 있는 고척돔에 꼭 입성하고 싶어요.
▶도현=월드 투어를 하고 싶어요. 가장 가고 싶은 나라는 미국이에요. 뉴욕을 한 번도 안 가봤는데 그 도시의 감성을 좋아해서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준우=저도 사실 미국을 가고 싶어요. 활동하면서 해외 자체를 처음 가본 거여서 미국 특유의 힙합을 배워보고 싶어요.
-앞으로의 활동 계획과 목표도 말씀해주세요.
▶카엘=대중들이 저희를 보고 '1집 보다 더 나아졌네?'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열심히 활동하고 싶어요.
▶진수=팬분들을 자주 보고 싶은데 그러려면 활동을 많이 해야 하니까 앨범을 엄청 많이 발매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미니와 정규 앨범 포함해서 4장을 발매하고 싶어요.
▶타쿠마=컴백할 때마다 전보다 성장하는 게 확실히 보이는 루네이트가 됐으면 좋겠어요.
▶준우=루네이트도 행복해야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저희를 보고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끝으로 팬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카엘=저희를 사랑해주시는 게 너무 감사해요. 루네이트가 행복의 원동력이 되고 저희를 보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루네이트를 믿어주시고 저희도 그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할테니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어요.
-인터뷰 끝.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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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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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네이트 /사진=김창현 |
-'2023 AAA' 라인업 중 평소 보고 싶었던 아티스트가 있었나요?
▶카엘=모든 아티스트분들을 다 보고 싶었는데 무대를 보고 느꼈던 건 세븐틴 부석순 선배님이었어요. 세 분이서 엄청 큰 무대를 장악하시고 앉아있던 아티스트까지 일어서게 만들어 즐기는 모습을 보고 '어떻게 하면 저렇게 호응을 유도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죠. 배울 게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진수=악뮤(AKMU) 선배님이 노래 부르시는 걸 직접 들어보고 싶었어요. 원래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해서 '저렇게 노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걸 느꼈어요.
▶지은호=저도 악뮤 선배님이 데뷔하셨을 때부터 팬이었어요. 특히 이번에 데뷔곡을 부르셔서 저에겐 너무 영광인 순간이었어요.
▶은섭=연습생 때부터 존경하던 세븐틴 선배님 무대를 보니까 에너지가 전해져서 소름이 돋았어요. 무대 위에서 굉장히 여유가 넘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배웠어요.
-지난해 데뷔는 물론, '2023 AAA'에서 수상의 기쁨까지 누렸는데 루네이트에게 2023년은 어떤 한 해였나요?
▶카엘=정말 많은 게 바뀐 해가 아닌가 싶어요. 데뷔 후 저희의 마인드도 바뀌었고, 멤버들끼리 더 열정적이고 끈끈해진 2023년이었죠.
▶진수=데뷔 전에는 그냥 흘러가는 대로 시간을 보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저렇게 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성장을 거듭했던 한 해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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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네이트 지은호 /사진=김창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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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네이트 도현 /사진=김창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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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네이트 타쿠마 /사진=김창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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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네이트 이안 /사진=김창현 |
▶준우=건강이 1순위에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활동했으면 좋겠고, 팬분들과도 즐겁게 소통하고 싶어요.
▶도현=팬분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또 앨범도 많이 내고 싶어요.
▶타쿠마='AAA'와 같은 큰 시상식에 또 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하는 루네이트가 되고 싶어요. 그만큼 저희의 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고 싶죠.
▶진수=지난해에는 일본과 필리핀에서만 공연을 했는데, 올해는 그 외에 더 많은 나라에서 공연을 하고 싶어요.
▶은섭=저와 멤버들이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고 지난해보다 발전했으면 좋겠어요.
▶카엘=멤버들끼리 원래 끈끈했지만, 더욱더 끈끈해지고 팬분들도 많이 만날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어요.
▶지은호='루네이트가 더 높이 날아오르길'이라는 소원을 빌었어요.
▶이안=음악 방송에서 1위를 하고 싶어요.
-'더 많은 공연과 팬들을 만나고 싶다'는 게 공통적인 의견인데, 그렇다면 입성하고 싶은 공연장 혹은 꾸미고 싶은 무대가 있나요?
▶타쿠마=나중에 기회가 되면 일본 도쿄돔처럼 큰 장소에서 팬분들과 다같이 놀고 싶어요.
▶지은호=다른 나라도 좋지만, 우선 한국에 있는 고척돔에 꼭 입성하고 싶어요.
▶도현=월드 투어를 하고 싶어요. 가장 가고 싶은 나라는 미국이에요. 뉴욕을 한 번도 안 가봤는데 그 도시의 감성을 좋아해서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준우=저도 사실 미국을 가고 싶어요. 활동하면서 해외 자체를 처음 가본 거여서 미국 특유의 힙합을 배워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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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네이트 은섭 /사진=김창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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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네이트 진수 /사진=김창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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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네이트 카엘 /사진=김창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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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네이트 준우 /사진=김창현 |
▶카엘=대중들이 저희를 보고 '1집 보다 더 나아졌네?'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열심히 활동하고 싶어요.
▶진수=팬분들을 자주 보고 싶은데 그러려면 활동을 많이 해야 하니까 앨범을 엄청 많이 발매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미니와 정규 앨범 포함해서 4장을 발매하고 싶어요.
▶타쿠마=컴백할 때마다 전보다 성장하는 게 확실히 보이는 루네이트가 됐으면 좋겠어요.
▶준우=루네이트도 행복해야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저희를 보고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끝으로 팬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카엘=저희를 사랑해주시는 게 너무 감사해요. 루네이트가 행복의 원동력이 되고 저희를 보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루네이트를 믿어주시고 저희도 그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할테니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어요.
-인터뷰 끝.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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