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위켄드의 생일파티에 참석하며 글로벌 인맥을 자랑했다.
19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제니는 최근 미국 LA 로스엔젤레스 시에터에서 열린 팝스타 위켄드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
위켄드는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극장을 빌려 많은 셀럽들과 지인들을 초대해 파티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공개된 HBO 시리즈 '디 아이돌’에 출연하며 위켄드와 인연을 맺은 제니 역시 생일 파티에 참석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함께 행사에 참석한 한 주얼리 브랜드 대표는 SNS에 제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제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위켄드가 제작 및 대본 집필을 맡은 '디 아이돌'은 인기 팝 아이돌 스타가 몸 담고 있는 산업 세계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제니는 극 중 댄서 역으로 출연해 첫 연기에 도전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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