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그룹 트레저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24일 오전 12시 30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빛 나는 SOLO' 4화에서는 파트1 다섯 멤버(지훈·준규·윤재혁·아사히·하루토)의 피지컬이 돋보인 가을 운동회, 옥상 바비큐 파티 등 '트레저캐슬' 밖 야외에서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졌다.
먼저 두 번째 보석남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하루토는 보석 2개를 받았고 지훈, 준규, 윤재혁, 아사히는 각각 1개의 보석을 획득했다. 윤재혁과 아사히에게는 처음 마주하는 보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자신감을 얻어 최종 보석남까지 노려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다음날 멤버들은 빅토리팀(준규·아사히·하루토)과 헐크팀(지훈·윤재혁)으로 나뉘어 가을 운동회에 돌입했다. 실내에서는 볼 수 없던 반전 피지컬로 여성 출연진을 놀라게 한 시간이었다. 다양한 미션을 통해 팽팽한 승부를 벌인 것.
허리씨름에서 팀을 승리로 이끈 지훈의 남다른 완력이 돋보인 가운데, 아사히도 불타는 승부욕으로 닭싸움 최후의 1인에 등극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모든 출연자가 함께한 이어달리기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결국 헐크팀이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다.
운동회를 마친 이들은 트레저캐슬 옥상에 모여 바비큐 파티를 즐겼다. 멤버들은 분주하게 매력 어필에 나섰다. 능숙하게 고기를 굽는 지훈, 세심하게 음료를 챙기는 하루토, 다정한 말투로 배려하는 아사히 등 보석을 쟁취하기 위한 보이지 않는 경쟁이 이어졌다.
마침내 최종 선택만을 앞두고 마지막 1대 1 대화의 시간이 예고됐다. 그간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며 예상치 못한 반전을 선사할지, 최종 '보석남'은 과연 누가 될지 다음 에피소드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트레저는 최근 7개 도시·16회차에 달하는 일본 두 번째 대규모 투어 '2024 TREASURE TOUR [REBOOT] IN JAPAN'을 성황리에 마치며 30만 관객과 만났다. 뿐만 아니라 오는 5월부터 시작되는 아시아 투어에 이어 7월 일본 팬미팅 투어도 예정된 만큼 글로벌 상승세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SBS |
24일 오전 12시 30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빛 나는 SOLO' 4화에서는 파트1 다섯 멤버(지훈·준규·윤재혁·아사히·하루토)의 피지컬이 돋보인 가을 운동회, 옥상 바비큐 파티 등 '트레저캐슬' 밖 야외에서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졌다.
먼저 두 번째 보석남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하루토는 보석 2개를 받았고 지훈, 준규, 윤재혁, 아사히는 각각 1개의 보석을 획득했다. 윤재혁과 아사히에게는 처음 마주하는 보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자신감을 얻어 최종 보석남까지 노려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다음날 멤버들은 빅토리팀(준규·아사히·하루토)과 헐크팀(지훈·윤재혁)으로 나뉘어 가을 운동회에 돌입했다. 실내에서는 볼 수 없던 반전 피지컬로 여성 출연진을 놀라게 한 시간이었다. 다양한 미션을 통해 팽팽한 승부를 벌인 것.
/사진=SBS |
허리씨름에서 팀을 승리로 이끈 지훈의 남다른 완력이 돋보인 가운데, 아사히도 불타는 승부욕으로 닭싸움 최후의 1인에 등극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모든 출연자가 함께한 이어달리기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결국 헐크팀이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다.
운동회를 마친 이들은 트레저캐슬 옥상에 모여 바비큐 파티를 즐겼다. 멤버들은 분주하게 매력 어필에 나섰다. 능숙하게 고기를 굽는 지훈, 세심하게 음료를 챙기는 하루토, 다정한 말투로 배려하는 아사히 등 보석을 쟁취하기 위한 보이지 않는 경쟁이 이어졌다.
마침내 최종 선택만을 앞두고 마지막 1대 1 대화의 시간이 예고됐다. 그간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며 예상치 못한 반전을 선사할지, 최종 '보석남'은 과연 누가 될지 다음 에피소드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트레저는 최근 7개 도시·16회차에 달하는 일본 두 번째 대규모 투어 '2024 TREASURE TOUR [REBOOT] IN JAPAN'을 성황리에 마치며 30만 관객과 만났다. 뿐만 아니라 오는 5월부터 시작되는 아시아 투어에 이어 7월 일본 팬미팅 투어도 예정된 만큼 글로벌 상승세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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