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그룹 르세라핌의 카즈하가 일본발 열애설에 휩싸였다.
3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카즈하가 6살 연상의 186cm의 꽃미남 아이돌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즈하는 지난 3월 17일 일본 오프라인 이벤트 참석 후 저녁에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한 후 장신의 남성과 함께 나와 함께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소속사는 매체의 문의에 두 사람의 열애는 부인했지만, 친구로서 식사를 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앞서 해당 매체는 지난 2일 한국의 넘버원 걸그룹 멤버의 열애설을 이날 12시에 공개하겠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던 바. 열애설의 주인공은 르세라핌의 카즈하였다.
하지만 지난해 1월 이 매체는 김채원이 래퍼 출신 A씨와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보도했지만, 알고보니 해당 사진은 조작된 합성 사진으로 드러나며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이에 팬들의 불신은 더욱 커지고 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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