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날것의 영상미가 담긴 이색 콘텐츠를 공개, 'K-팝씬 청개구리' 명성을 이어간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지난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두 번째 EP와 동명의 타이틀곡 'XXL'(엑스엑스엘)의 No CG 버전 뮤직비디오를 올렸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생동감과 컬러감이 넘쳤던 기존 영상에서 컴퓨터 그래픽(CG)이 제외됐다. 그린 스크린 앞에서 필사적으로 실감 나는 연기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은 그 자체로 유쾌하다. 영파씨만의 발칙하면서도 엉뚱한 아이디어로 채워진, 의도된 B급 감성으로 'K-팝씬 청개구리'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국내외 K-POP 팬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영파씨의 신곡 'XXL'의 뮤직비디오 누적 조회수는 현재 2000만 뷰를 훌쩍 넘어섰다.
'XXL'은 곡 제목처럼 'XXL' 사이즈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영파씨의 야망과 포부가 담긴 곡이다. 다섯 멤버가 앞으로 서게 될 무대, 만나게 될 팬들, 이들이 마주할 모든 미래가 'XXL' 사이즈이기를 바라는 마음을 경쾌한 올드스쿨 힙합 리듬 위에 펼쳐냈다.
특히, 영파씨는 'XXL'로 가파른 글로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 음악 매거진 NME 등이 영파씨의 컴백을 집중 조명한 것을 시작으로 'Wild 94.9'와 '102.7 KIIS FM', 'KDDB HONOLULU', 'KLUC Vegas', 'WXKS BOSTON' 등 힙합의 본고장인 미국 전역의 인기 라디오에서 'XXL'이 흘러나오고 있다.
한편 영파씨는 신곡 'XXL'로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방송과 웹 콘텐츠에 출연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지난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두 번째 EP와 동명의 타이틀곡 'XXL'(엑스엑스엘)의 No CG 버전 뮤직비디오를 올렸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생동감과 컬러감이 넘쳤던 기존 영상에서 컴퓨터 그래픽(CG)이 제외됐다. 그린 스크린 앞에서 필사적으로 실감 나는 연기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은 그 자체로 유쾌하다. 영파씨만의 발칙하면서도 엉뚱한 아이디어로 채워진, 의도된 B급 감성으로 'K-팝씬 청개구리'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국내외 K-POP 팬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영파씨의 신곡 'XXL'의 뮤직비디오 누적 조회수는 현재 2000만 뷰를 훌쩍 넘어섰다.
'XXL'은 곡 제목처럼 'XXL' 사이즈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영파씨의 야망과 포부가 담긴 곡이다. 다섯 멤버가 앞으로 서게 될 무대, 만나게 될 팬들, 이들이 마주할 모든 미래가 'XXL' 사이즈이기를 바라는 마음을 경쾌한 올드스쿨 힙합 리듬 위에 펼쳐냈다.
특히, 영파씨는 'XXL'로 가파른 글로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 음악 매거진 NME 등이 영파씨의 컴백을 집중 조명한 것을 시작으로 'Wild 94.9'와 '102.7 KIIS FM', 'KDDB HONOLULU', 'KLUC Vegas', 'WXKS BOSTON' 등 힙합의 본고장인 미국 전역의 인기 라디오에서 'XXL'이 흘러나오고 있다.
한편 영파씨는 신곡 'XXL'로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방송과 웹 콘텐츠에 출연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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