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K팝 톱티어’ 라이즈(RIIZE)가 컴백에 대한 새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라이즈는 오는 6월 첫 미니앨범 컴백과 관련된 모든 활동의 테마를 ‘HUSTLE’(허슬)로 설정하고 다음 목표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과감히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것처럼, 그 시작으로 오늘(5일) 0시 유튜브 라이즈 채널을 통해 ‘RIIZING’(라이징) 트레일러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트레일러는 라이즈만의 허슬 표현법인 ‘RIIZING’을 시각화한 영상으로, 어디서나 부는 산들바람이 한데 모여 거센 바람이 되고, 이를 마주한 멤버들이 함께 하늘을 향해 거침없이 뛰어드는 장면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라이즈 컴백의 연장선에서 펼쳐지는 ‘2024 RIIZE FAN-CON TOUR ‘RIIZING DAY’’(2024 라이즈 팬콘 투어 ‘라이징 데이’)는 5월 4~5일 서울 공연으로 막을 올리며, 라이즈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로운 포스터도 동시에 오픈되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라이즈는 기존 팬콘 투어 일정에 멕시코시티 공연을 추가, 이로써 5월 서울·도쿄·멕시코시티·LA, 6월 홍콩·타이베이, 7월 마닐라·싱가포르·방콕, 8월 자카르타 등 전 세계 10개 지역을 방문해 현지 팬들과 만난다.
한편, 라이즈는 6월 첫 미니앨범 ‘RIIZING’ 발매를 앞두고 지난 3일 퍼포먼스 싱글 ‘Siren’(사이렌)을 깜짝 공개해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이후 4월 18일 프롤로그 싱글 ‘Impossible’(임파서블), 29일 앨범 수록곡 3곡을 순차 발표할 예정이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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