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오늘(6일) 신곡 '긴 여행' 발표...이별의 아픔 담았다
입력 : 2024.04.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최이정 기자] 짙은 감성으로 마음을 울리는 보컬리스트 재경이 감미로운 이별 발라드로 돌아왔다.

재경은 오늘(6일) 일곱 번째 싱글 '긴 여행'을 발표한다.

재경의 신곡 '긴 여행'은 작곡가 필승불패W, 1496, 지민(JAK), 함하빈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곡으로 감각적인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 그리고 폭발적인 재경의 목소리가 우리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안겨주는 곡이다.

특히 "긴 여행을 지나 다시는 갈 수 없는 추억이 돼버린 그 시간을 그리워하듯이", "그곳을 찾아 걸어가는 모든 순간 알게 되었어 너를 알아가고 있다고" 등 이별 이후 아파하는 사람의 마음을 녹여낸 공감을 자극하는 가사가 특징이다.

또한 재경 특유의 짙은 감성이 담긴 애절한 보이스가 이별로 아파하고 있는 사람과 이별을 극복한 사람들에게 마음의 위안을 줄 예정이다.

재경은 '눈물로 하룰 보낸다', '너라는 아픔', '지우지 못한 사진처럼', '여기인가봐', '시간을 되돌려', '오늘도 여전히' 등의 곡으로 사랑 받고 있다.

한편, 재경의 신곡 '긴 여행'은 오늘(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해 볼 수 있다.

/nyc@osen.co.kr

[사진] 에이치오미디어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