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그룹 트레저의 ‘빛 나는 SOLO’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입증했다.
지난 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빛 나는 SOLO’ 6화에서는 파트2의 다섯 멤버인 최현석, 요시, 도영, 박정우, 소정환이 트레저캐슬로 입성해 여성 출연자들과 처음 만나는 내용이 그려졌다. 지난 달 31일 파트1 멤버들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던 가운데, 파트2 멤버들이 새로운 매력을 더했다.
‘빛 나는 SOLO’는 파트2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파트2의 시작인 6화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전 회차보다 두 배의 수치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입증했다.
특히 ‘빛 나는 SOLO’는 토요일 밤 12시 30분부터 방송되는 심야 예능프로그램인 만큼 1.0%의 시청률은 매우 값진 성과다. 아이돌 그룹의 로맨틱 서바이벌이라는 색다른 포맷과 트레저의 인기가 상승세의 이유였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과 처음 만난 멤버들은 긴장감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최현석은 유쾌한 매력을 어필했고, 도영은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요시와 박정우, 소정환은 저녁을 준비하며 세심하고 배려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빛 나는 SOLO’는 트레저 최고의 보석남을 가리는 로맨틱 서바이벌로, 국내를 비롯해 일본, 태국, 태만 등에서 동시 방송되고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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