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국내 유일무이 펑크록 3인조 걸밴드 피싱걸스가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피싱걸스(비엔나핑거 (보컬, 기타), 유유 (드럼), 송쁘띠 (베이스))는 지난 6일 한국 록의 성지 홍대 롤링홀에서 단독 콘서트 'Visible World : Raid(비저블 월드 : 레이드)'를 성료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달 15일 미니앨범 'VIsble World'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로, 2년여 만이자 팬데믹 이후 처음 열리는 서울에서의 단독 공연에 목말라하던 3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약 2시간 동안 펼쳐졌다.
피싱걸스는 미니앨범 타이틀곡 'Tutorial(튜토리얼)'을 필두로 '파괴왕', 'Hipster slave'(힙스터 슬레이브), '인생GCD', '놀이터', 그리고 그동안 클럽 공연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안녕 엄마', '줄리의 법칙', '어른이날' 등의 곡들과 히트곡 '낚시왕', '오천주', '응 니얼굴' 등 총 19곡의 자작곡들로 꽉 채운 풍성한 셋리스트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함께 호흡했다.
특히 이번 공연을 위해 멤버들은 각자의 연주 파트를 체인지해 라이브를 선보이고, 멤버 개인 댄스 타임, 토크쇼 등을 선사, 클럽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겼다.
깜짝 게스트로 국내 펑크록 1세대 크라잉넛의 보컬 박윤식이 등장해 '밤이 깊었네', '룩셈부르크', '펑크걸'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피싱걸스는 앞으로 각종 국내 음악방송 출연과 다양한 페스티벌 참여 등 활발한 컴백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전망이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피싱걸스/사진제공=내츄럴리뮤직 |
피싱걸스(비엔나핑거 (보컬, 기타), 유유 (드럼), 송쁘띠 (베이스))는 지난 6일 한국 록의 성지 홍대 롤링홀에서 단독 콘서트 'Visible World : Raid(비저블 월드 : 레이드)'를 성료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달 15일 미니앨범 'VIsble World'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로, 2년여 만이자 팬데믹 이후 처음 열리는 서울에서의 단독 공연에 목말라하던 3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약 2시간 동안 펼쳐졌다.
피싱걸스는 미니앨범 타이틀곡 'Tutorial(튜토리얼)'을 필두로 '파괴왕', 'Hipster slave'(힙스터 슬레이브), '인생GCD', '놀이터', 그리고 그동안 클럽 공연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안녕 엄마', '줄리의 법칙', '어른이날' 등의 곡들과 히트곡 '낚시왕', '오천주', '응 니얼굴' 등 총 19곡의 자작곡들로 꽉 채운 풍성한 셋리스트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함께 호흡했다.
특히 이번 공연을 위해 멤버들은 각자의 연주 파트를 체인지해 라이브를 선보이고, 멤버 개인 댄스 타임, 토크쇼 등을 선사, 클럽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겼다.
깜짝 게스트로 국내 펑크록 1세대 크라잉넛의 보컬 박윤식이 등장해 '밤이 깊었네', '룩셈부르크', '펑크걸'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피싱걸스는 앞으로 각종 국내 음악방송 출연과 다양한 페스티벌 참여 등 활발한 컴백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전망이다.
피싱걸스/사진제공=내츄럴리뮤직 |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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