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강남=이승훈 기자]

그룹 DKZ 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이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하트홀에서 미니 2집 ‘REBOOT’(리부트)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DKZ는 전작 ‘CHASE EPISODE 3. BEUM’(체이스 에피소드 3. 비움) 공개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의 컴백으로, 나만의 행복을 찾아가는 DKZ의 새로운 모험을 그린다. 2024.04.12 /사진=임성균

보이 그룹 DKZ(디케이지)가 완전체로 돌아왔다.

DKZ(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는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리부트(REBOO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재찬은 "오랜만에 완전체 앨범으로 돌아와서 설레고 긴장된다. 이번 활동도 열심히 해보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세현은 "좋은 곡으로 꽉 채워서 컴백했으니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민규는 "오랜만에 돌아온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리더 종형은 "1년 6개월 만에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돼 설레고 떨린다. 대중분들이 기다려주신 만큼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고 싶다", 기석은 "너무 오랜만에 DKZ로 만날 수 있어 영광이고 뜻깊다"라고 이야기했다.

DKZ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리부트'를 발매한다.



강남=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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